이번 g20 정상회의중에 이뤄진 각본으로 보여집니다만..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아직 장담할수 없네요..
러시아와 전세계 매체들도 시리아 화학무기는 반군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911을 전후하여 굵직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봅니다..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어제 언급해드렸듯이 시리아반군=알카에다는 CIA의 하부기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시리아 화학무기 관련 국내기사 입니다..
푸틴은 G20 회의에서 시리아 내 화학무기 공격은 반군에 의해 조작된 것이며 시리아에 대한 외부 군사개입은 유엔 안보리의 승인하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이 이루어지면 러시아가 시리아를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날 시리아의 우방인 이란과 공조해 대처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30910033505930
피랍자, "시리아 반군이 화학무기 사용"
한편 8월말부터 국제정세에서 시리아전쟁이 1빠로 등록되면서 오바마정부가 많은것을 얻었는데요..
그것들을 살펴보면,
스노든에 의해 폭로된 nsa(미국가안보국)의 전세계 도청사건이 사그러들었으며
(nsa의 도청은 미국내 뿐 아니라 un,eu,g20,독일,브라질,IOC 등 다양합니다.우리나라도 대상에 포함되어 있네요..)
8월말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누출사건이 잠시 누그러졌으며,
8월말 미국의 총기소지규제법안중 두개의 안건(소기관총,산탄총)에 대해 의회의 승인없이 집행조치를 취했으며
미국회예산안에 대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오바마가 시리아전을 구실로 빠져나갈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예산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이 페마(미연방재난관리청)의 미친듯한 대규모재해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에 대해
언론에서 거의 다루고 있지 않고 있으며(10월 1일부로 준비완료..요이땅 하죠~~)
유성/불공이 전세계에서 다발적으로 발생중에 있으며
마리화나(대마초) 및 동성결혼을 제한적 합법화 하였습니다..
암튼 현재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국제정세와 정보에 맞물려
열흘정도의 기간에 시리아전을 빌미로 오바마정부는 많은것을 얻은듯 합니다..
한편 태양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합니다..
9월 6일 이후 며칠동안 그 흔한 c클래스의 흑점폭발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흑점의 갯수는 24개 입니다..(적어도 너무 적은데요..)
아이슨혜성에 대해 일본 국립천문대(naoj)에서 인공행성일수 있다는 기사가 게시되고 잠시후
사라졌다고 합니다..샌디에이고 팔로마천문대에서도 인공행성을 언급한후 기사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이놈 도대체 뭔지.....
출처; 나나스토어/ 치킨박사
첫댓글 음모론의 난무? 그러나 음모론을 꼭 부정적으로만 볼건 아니죠.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켜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