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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三多(삼다) 이외에 더 필요한 것들
최윤환 추천 0 조회 84 18.01.05 12: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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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5 13:46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율환 선생님

  • 작성자 18.01.05 14:07

    대전에서 사는 남금자님?
    저는요. 1960년부터..1974년 말부터 1977년까지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만 11년이 넘도록 살았지요.
    지난해 늦가을 대전 서구 신도안동 그 부근의 결혼식장에 가는데... 세상에나 천지가 바뀐 것처럼 대전 유성지방의 지리가 생소하대요. 대전 중구의 보문산, 동구의 식장산, 회덕으로 나가는 길목의 계족산 말랭이는 눈이 익었는데도... 이제는 대전에 대해서 이야기 못하지요. 옛기억 속에나 있는 것 이외에는.
    남 시인님의 글 자주 읽습니다.
    댓글 고맙지요.
    남 선생님은 저를 잘 모르지요? 저는요. 최윤환이거든요. 한번도 인사를 나누지 못한 제 탓이지요?

  • 18.01.05 14:11

    @최윤환 네 시인님
    시화전에서 국보 사무실에서
    뵈었지요
    선생님은 절 기억하실지
    모르나 저는 선생님 얼굴을
    기억 합니다

    글도 다는 아니어도 읽었습니다
    일월에 행사때 뷥겠지요
    감사합니다.

  • 18.01.05 16:26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쓰고 다듬어야 지요

  • 작성자 18.01.05 17:25

    벌써 댓글 달았어요?
    지금도 다다닥하고 초안을 쓰고 있는 중이지요.
    글 다듬지도 않은 생짜 초안이지요.
    조 선생님을 잘 하실 거예요. 늘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글감을 생각하고, 또 많이 쓰고, 쓴 것을 다듬으려는 마음이 있기에 잘 하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 18.01.05 17:38

    그럼요.
    글은 무엇보다 내 생생한 눈으로, 마음으로, 몸으로, 직접 경험으로 체득했을 때
    더 실감이 나고 감동도 주지요.
    남한테 듣거나, 글을 읽은 간접 경험이나
    머릿속으로 그리는 상상 경험은 그 만큼
    실감이 덜 나고 감동도 작지요.

  • 작성자 18.01.05 20:54

    이런 이런...
    저는 지금에서야 겨우 알았는데...

    예, 댓글이 무슨 말씀을 더 하시려는지도 짐작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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