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병아리 도하의 모종 옮겨심기

[권도하]

유치원에서 열심히 키운 

씨앗이 집으로 도착했어요~

벌써 무럭무럭 자라서 싹이 제법 올라왔네요

도하가 직접 옮겨심을 화분과 흙을 골라서

준비했어요 👍

화분에 깔아줄 흙으로 모래놀이를 하고 싶어서

쿡쿡 찔러도 봅니다

흙을 화분에 넣어줍니다

흙을 적당히 채운 뒤 모종을 화분에 옮겨요

나머지 부분에 흙을 채워주고

이름표도 옮겨주면 완성:)

꽃이피면 또 만나요 😍

[푸른나비준서맘]

귀염둥이 도하도 모종 옮겨심었네요^^ 조그마한 손으로 흙도 넣고 씨앗도 토닥여주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권도하]

감사해요 ~ 준서 모종도 할머니집에서 이쁘게 자라길 🙏

[삐약 승희쌤^^]

우리 도하의 새싹도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갔군요~ 새싹들이 줄 지어 있는 모습들이 너무 아기자기 귀엽네요~ 도하의 백일홍도 어서 자라서 예쁜 꽃으로 만나기를 기다려보겠습니다~!

[권도하]

잘 ㅋㅣ워서 꼭 꽃으로 키워볼께요 😭

[쿠쿠 한나하진엄마]

귀여운 도하~~^^ 둥이들이 도하랑 차에서 손장난도 하고 재밌게 등원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 차타면서 권도하!! 하며 막 부르길래 웃겼어요😆

[권도하]

도하가 어제 하원하고 집에 가방을 벗더니 ㅋㅋㅋㅋ쌍둥이 한나 하진이가 나 좋다고 둘다 결혼하자고 해서 큰일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을 웃었네요 너무 웃겨요 애들 😍

[쿠쿠 한나하진엄마]

오 마이 갓ㅠㅠ 둥이들이 결혼 고백을 도하한테도 했나요? ㅎㅎㅎㅎ 이런 이런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