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뜸하던 시절
5월에는 창원에서 두 해 쯤 열렸던 것 같아
그 왠지모를 친근함이 이번에 일콘 용기를 냈어요..예매ㆍ취소ㆍ재 예매를 거치면서ᆢ
뒤쪽으로 오지 않아 조금 섭섭했지만
뭐 어때 사람이 없는 걸ᆢ
친정어머니 갑자기 노쇠해져 울적한 마음 많이 많이 달래고 왔습니다.
이번 투어는 어쩐지 소심하게 고민하면서 다 쫓아갈 것 같은 예감.
아 !광주는 못 같어요.
청주 일정은 천운?이었던 거 같고요.
빛이 되고 빛을 주는 우리 포레스텔라 네 분
빛돌이입니다 초록별 빛돌이 ᆢ너무 어린이스럽나요?저는 일콘을 즐깁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첫댓글 소심하게 고민하면서 다 가시는 토지님이 부럽습니다~ ㅎㅎ
포레님들을 통해 위로받는 시간이 가질수 있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콘서트까지 홧팅입니다.
가끔은 나를위한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야 또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갈수 있으니까요~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한 하루 됩시다~
초록색 빛돌이라니 귀여워요 ㅎㅎㅎ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