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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 이야기 개요 ①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한국전쟁중에 중공군이 개입하면서 벌어진 전투 로서 미제1해병사단이 원산에 상륙하여 한국전에 참전한 이래 함경남도 개마고원의 장진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임시수도인 강계를 점령하려다 장진호 근처의 산 속 곳곳에 숨어있는 중국인민지원군(중공군) 제9병단(7개 사단병력 12 만명 규모)에 포위되어 전멸 위기를 겪으면서 시작된다. ②미제1해병사단은 1950년 11월 27일~12월 11일까지 15일동안 장진호 북방으로 진출한 중공군 제9병단(7개 사단규모 12만 명)의 공격을 받으면서 장진호 계곡일대의 포위망을 돌파하기 위하여 혹한속에서 死鬪를 벌이면서 함흥에 집결하는데 성공한 전투로서 6.25전쟁 10대 전투중 하나로 기록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중 독일과 소련의 “스타린 그라드” 전투와 함께 세계 2대 동계전투로 꼽히는 전사이기도 하다 6.25전쟁시 연합군의 북진도
의의 ①미해병 1개사단이 중공군 1개병단(3개 군단)과 싸워 막대한 피해를 줌으로서 흥남 철수작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중공군 제9병단은 당시 막대한 피해로 인하여 중공군 3차 공세에 참여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3차 공세는 후속병력 부족으로 전과를 확대하지 못하고 수원 일대에서 멈출 수밖에 없게 되었다 반면 국군과 UN군은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여 이후 전장에서 주도권을 갖게 됨으로서 수도서울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한다 ②장진호전투에서 미제1해병사단 피해는 전사상자(戰死傷者)3,637명,비전투 사상자(非戰鬪死傷者) 3,657명을 기록했으며 비전투손실 대부분은 동상환자였다. 이들중 만일에 나의 아들이 포함되어 희생되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픈일일까? 동방의 조그마한 반도국가 우리의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하여 상상 이상의 값진 대가를 치룬 미제1해병사단의 빛나는 전공과 이들의 은혜는 영원히 감사해야 할것이다.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유엔군 수는 무려 40.896명이다. 전사가(戰史家)들은 당시 낮에는 영하 20도, 밤에는 영하 32도 까지 떨어지는 살인적 추위 속에서 “미 해병대가 무너졌다면 UN군은 한반도에서 철수“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③10월 19일 실시하는 장진호전투 영웅 추도 행사는 바로 이전투에서 장엄하게 산화한 미해병과 국군의 전투영웅들을 추도하기 위한 행사임을 이해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영웅들의 고귀한 감투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주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장진호전투시 중공군의 포위망과 UN군부대 상황 동부지역을 담당한 미 제10군단장 알몬드(Edward M. Almond)소장은 국경선을 목표로 한 북진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국군 제1군단을 우측, 미 제7사단을 중앙, 미제1해병사단을 좌측으로 하여 국경선으로 진격하는 공격명령을 하달하였다. 미제10군단에 예속된 미제1해병사단은 서부전선 미8군과 접촉을 유지 하기 위한 작전수행 중 장진호 북쪽으로 진출한 중공군 제9병단 예하 7개 사단규모의 공격을 받으면서 이들이 구축한 장진호 계곡의 포위망을 벗어나기 위하여 철수작전이 시작된다. 이 전투에서 미제1해병사단은 영하 20°~30°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유담리로 부터 진흥리까지 40㎞가 넘는 협곡을 겹겹이 에워싼 중공군 포위망을 벗어나는 동안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미제1해병사단 사단장 “올리버 스미스 사령관(Oliver P. Smith, 소장)”은 사단이 적에게 포위된것을 알고 포위지역으로 이동하여 지휘소를 설치, 사병들과 生死를 함께 할 것을 결의하며 육로 철수를 단행한다. 중공군은 미해병 2개 연대에 4개 사단을 투입, 공격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하갈우리로부터 협곡의 미군 철수로상에 추가로 5개 사단을 투입하며 포위망을 강화하였으나 미제1해병사단은 공군의 근접항공 지원하에 과감한 돌파작전을 전개하면서 미 해병대의 전통에 따라 부상자뿐만 아니라 전사한 전우들의 시신까지 거두어 가며 함께 철수하는데 성공한다 미 제1해병사단의 철수로 결론 피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이 전투에서 중공군 제9병단은 10월15일~12월15일까지 장진호전투에서 전사 25,000명, 부상 12,50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전투로 인하여 중공군 제9병단은 완전히 무력화 되어 부대 재편성이 불가피하였고 이로 인하여 함흥지역 진출이 2주간 지연됨으로써 동북지방으로 진격했던 국군과 UN군 부대들이 집결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되었고 흥남 철수작전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중공군 제9병단은 막대한 피해로 말미암아 중공군 3차 공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중공군의 3차 공세는 후속병력 부족으로 전과를 확대 하지 못하고 수원 일대에서 멈출 수밖에 없게 됨으로써 국군과 UN군은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여 이후 전장에서 다시금 주도권을 갖게 된다. 교훈 ①올리버 사령관은 사단이 중공군에게 포위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직후 헬기로 “포위 지역에 이동, 지휘소를 설치하고 사병들과 生死를 같이 하겠다는 결의를 보여 줌으로서 부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당시 한 기자가 사단장에게 “이 작전이 후퇴 작전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하여 “후퇴라니? 우리는 새로운 방향으로의 공격 중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고 이때부터 미제1해병사단은 “후퇴가 아닌 새로운 방향으로의 공격” 끝에 철수작전에 성공한다. 새로운 방향으로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이끈 해병 사단장 “올리버 스미스 사령관(Oliver P. Smith, 소장)”의 “지휘덕목”이 빛나는 훌륭한 작전이다 ②맥아더 UN군사령부는 중공군 개입을 고려하지 않다가 "11월 초"가 돼서야 중공군 개입을 확인하면서 선제 공격을 명령하였으나 그때는 이미 전 전선에 걸처 적 의 공격 징후가 포착되면서 상황판단의 허점이 있음을 알게된다. ③미 해병 제1사단의 자랑이 된 사단장 스미스(Oliver P. Smith) 소장("대장"으로 예편)의 리더십은 오랜 기간동안 해병의 반면교사가 된다. 아군이 대공세에 나섰던 1950년 10월 북진 당시에 UN군부대 중 거의 유일하게 배후의 안전을 확보하고 난 후 사단을 이동시키는 신중함을 보였다. 비록 진출은 더딜 수밖에 없었지만 이러한 철저한 준비는 중공군 출몰이 후 대책 없이 무너져 버린 여타 부대들과 달리 후퇴시기에도 미 제1해병사단은 놀라운 전투력을 유지시켜 주었던 힘이 되었다. 흥남 철수작전(興南撤收作戰) 중공군이 한국 전쟁에 개입하여 전세가 불리해지면서 1950년 12월 15일에서 12월 24일까지 열흘간 동부전선의 미 제10군단과 국군 1군단을 흥남항에서 피난민과 함께 선박편으로 안전하게 철수시킨 작전이다 흥남부두 철수 후 폭파장면
흥남 철수작전을 지휘하던 미제10군단장 알몬드(Edward M. Almond)소장은 차기 작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 많은 군사 장비를 버리는 대신 인명을 구출하기로 결심하고 군인 12만명, 피난민 10만명을 승선시켰고 최종 철수 후에는 버린 장비와 항만시설을 폭파하여 적의 사용을 거부한다 [출처]참고문헌 : 6.25전쟁사, 한국전쟁 ------------------------------------------------------------------------ 장진호전투와 관련된 이야기(추가) 장진호 전투 기념비 건립에 앞장선 기념비는 버지니아 해병대 박물관에 세워질 계획이며. 리처드 케리 씨는
미 제1해병 사단은 장진호 고토리에서 그런데 갑자기 눈보라가 멈추고 이어 공군의 폭격과 당시 "고토리의 별"은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메러디스 빅토리아호는 정원이 60명이었으나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출처] 장진호 전투 기념비|작성자 선녀와나무꾼 ※ 저작권자 보호로 내용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
첫댓글 한 2달여
본 행사준비로 수고 많이들 하셨지요..??
이제 결승점이 눈앞에 다달았는데..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휘나리를 장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분들께서 성의와 열정으로 준비한 행사라서
잘 마무리 될것으로 믿습니다..!!
장진호 전투에 대해서 요약해 공지하시느라 수고하셨으며
잘보고 갑니다..
부언해서
올리버 사령관 같은 정신의 명장들이 많았으면 하고
또한
내부의 적이 없어야 강한 국력을 이룰수가 있는데
도처에
물들은 좌경세력들이 판치는 세상인지라
국가유공자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지부 회원 여러분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합시다..!!
행사장에서 뵈요.
서초 입니다.
누룽지님의 댓글 그대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성공적 결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지부 화이팅!!!
(관악) 서울시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처장님,부장님,계장님 장진호전투 추도식 행사준비로 많은피로가 누적되리라 사료되어 집니다.환절기에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리오며 본 행사가 훌륭하게 마칠수 있도록 최선의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진호전투를자새하게설명한글을올려주시느라 넘수고하셨습니다 자새하게 알고참석하니
더욱 감회가깁고가슴에와다
확인했습니다.(성북)
광진구지회
장진호 전투에 대한 내용 잘 알고감니다 지부장님 을 비롯 이하 간부님의 노고에 지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에 성공을 빌며 최대한의 협조를 하곘습니다
서울시지부장님 지부처장님 지부부장님 지부박게장님 장진호전투추도식행사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장진호전투를상새하게 글올려주신 신처장님감사합니다
뜻을알고 행사에 참석하니 더욱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잘보고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