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남다
- 2. 남기다
- 3. 나머지
- 4. 나머지 시간(時間)
- 5. 여가
- 6. 여분
- 7. 정식 이외의
- 8. 다른
단어 뜻풀이
제공처: ㈜오픈마인드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밥식변(飠(=食)☞먹다, 음식)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余(여)가 합(合)한 글자이며 먹을 것이 남아 돌다→남다→나머지, 나중에 약자(略字)로서 余(여)를 씀.
자원(字源)
형성문자
餘자는 ‘남다’나 ‘나머지’, ‘여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餘자는 食(밥 식)자와 余(나 여)자가 결합한 모습입니다. 余자는 나무 위의 오두막을 그린 것으로 ‘나’나 ‘남다’, ‘여분’이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余자에 있는 ‘남다’나 ‘여분’이라는 뜻은 지금의 余자가 餘자의 속자(俗字)로 쓰이기 때문이고 본래의 의미는 ‘나’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쓰인 余자는 발음요소일 뿐이다. 餘자는 ‘음식이 남다’를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로 食자가 의미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지금의 餘자는 단순한 의미에서 ‘여분’이나 ‘남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余자는 餘자의 속자로 쓰인다. 그래서 실제 쓰임에서는 余자와 餘자가 혼용되는 예가 많다.
제공처: [한자로드(路)] 신동윤
관련 한자
이형동의자(이체자)
같은 뜻을 가진 한자(유의자)
모양이 비슷한 한자
획순 보기
관련 고사성어(총10건)
- 餘桃啗君
- 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인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좋게 보여 사랑 받던 것이 나중에는 도리어 화근(禍根)이 됨을 이르는 말
- 餘桃之罪
- 여도지죄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餘事風景
- 여사풍경
- 필요(必要)하지 아니하여 생각에 두지 아니하는 일
- 餘寒
- 여한
- (겨울이 지난 뒤에도)아직 사라지지 않고 남은 추위. 입춘(立春)이 지난 후의 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