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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닭의 안좋은기억은. 울아들이 35살이니?그때 시어머님이 시골 부여강경에서 토종닭 2마리를 사오셨지?아주버님도 오시라해서 닭을 끓이며 ~~닭다리 나보고 먹지마랜다!</p><p>아~~~기분 쫌!!@@@</p><p>두아들들 준다고  </p><p>그말 안했어도 안먹을 판인데 ~~왕. 짜증!!</p><p> </p><p>몇년이 지난후 조씨한테 말했으 </p><p>그랬었다고~~~기분 나빴다고!!</p><p> </p><p>살면서 치킨을시키면 </p><p>친구들 집은 분배를 어떻게 하니?</p><p>우리집은. 아버지가. 닭다리 먼저 먹느라 </p><p>허겁ㄱ지겁!!숨 넘어간다. </p><p>누가 먼저 먹나 채할듯~~~ㅋ</p><p>애들 어릴적. ~~</p><p>난. 속으로 </p><p>아버지 맞으~~이런다 </p><p> </p><p>오늘저녁. 닭볶음탕 </p><p>둘이 밥을 먹는데~~다리 두개를 홀라당 먹는다 </p><p>나보고 닭가슴 먹으라고~~~헐!!</p><p>내가 글을 써야겠다고 했다 ㅎ</p><p>닭에대하여~~~~</p><p>그랬더니. 당근 먹는 남편이 어디있냐고 헌다~~어이가 없음 </p><p>(참고로 물에 빠진 당근은 먹기가 싫음)ㅎ</p><p>다음부턴 닭다리와 날개만 사야긋다 </p><p>그냥. 이런 저런 푸념이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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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순도순쉼터
횡설수설
친구들네 닭은 누가 어느부분을 먹니?ㅎ
뽀루따마
추천 0
조회 73
24.11.24 18:43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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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울덜 어렸을때야 닭도 귀한 고기라 사면 아빠,오빠가 다리를 먹긴 했지😂
하지만 요즘에야
널린게 닭이고 고기인데 너무했다.
담부터는 닭 다리만 사~~😆
근데 난 갠적으로 닭가슴살을 좋아해.
퍽퍽한 그 느낌~ㅋㅋ
그리고 경쟁자가 없다는 장점이~~😅
ㅎ이러니 살이 안찌지.
그나마 울딸이 가슴살을 먹어 다행임 ㅎ
날개
날개와 닭다리가 맛나지.
닭다리 들고 삐약삐약~~몰라?
앞으론 닭다리 먹는 사람은
삐약거리며 먹으라고 해
꼭 전해줘
당근은 먹니. 촌아?물에빠진당근 말여??ㅎㅎ
@뽀루따마 당근이지~~~
@지촌 ㅎㅎ말되네
가장 먹기 좋게 익었을 때 먼저 권하는게 동방예의지국의 배움이였는데 ㅋㅋ
그래서 승오는 무엇부터먹니?배려를 해서 먹니?
@뽀루따마 목살부터..ㅎㅎ
@승오 아~~~맛이 있긴하지 먹을게 별로없어서 글재~~~어릴적 닭잡으면 배가를때. (시골서)
그때 알들이 참많이 생겼는데~~~ㅎ
먹는거루 섭섭한건 오래 아니 평생갈수도...
난 닭다리랑 닭날개만 사 ㅎㅎㅎ
어쩌다 한마리 백숙하면 다리는 우리가
딸둘은 닭가슴.. 관리들 하시느라 가슴살만 먹어.. 그리고 맛 있다나 머라나..
악)) 목매 ㅋㅋ
젊은애들은 아직 먹을시간 많으니 맛있는건 내가먼저 ㅎㅎ
그래 내가 아는친구도. 닭다리는 지꺼래~~그런데. 자기네 가조기리만 먹을때라믄 이해가 가는데. 4~5명 치킨시켜 먹을때도 지가 다리 먹음 안되냐고 하는데 그건 좀 미워보이더라 ㅎ루루말고~~~!!
우리집은
날개는 아빠꺼.
누구도 안거드리지.
난 날개만 먹고 끝
날개두쪽. 날아가려고??그건 양이 작아서 좀 이해가~~ㅎ
난 감자만 먹는데...ㅠㅠ
아하 너무좋군. 감자라니~~~ㅎ
@뽀루따마 제일 맛있어^^~
@하얀마음 감자튀김은 따로 시켜먹는게 맛나 치킨집서 직접먹는~~~~ㅎ
쳐묵다 남은 부분 예
진정한. 가장이네. 오메나. 멋지당.
ㅎ 앞으로 닭다리만 시켜서 먹어라
그래야긋어. 오궁아. ㅎ
예전에는 다리하나쯤은 내가 먹었는데
내가 입이 짦아서 ㅎㅎ
이제는 그마져도 양보하는편 ~
그런데 우리집 조씨는. 왜 양보를 모르나 몰긋다. 에잇~~~~
난 예전에 닭다리 좋아 했는데
지금은 닭봉하고 가슴 살 좋아해 ㅎ
가슴살은 잘안먹어져. 너무 퍽퍽해. 그나마 울딸이 묵어서 다행임
멀.. 가리..
없어서 못먹지..ㅎ
닭 허벅지랑 종아리를 나눠~ 뭘 먹든 하체가 4개는 나오잖아~ㅎ
ㅎㅎ배려심이라곤. 눈 꼽만치도 없어서리~~~ㅎ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퍽퍽한 가슴살만 먹어 것도 껍질은 홀랑 벗기고 우리집 닭도리탕은 올 누드 백숙도 올 누드 내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너무 싫어하다 보니 죄다 홀라당 그런고로 닭다리 쟁탈전은 없음이야
담엔 너가 닭다리 한개 먹고 상차림해
조씨 아저씨 안되겠고만
소형아 니가 생각해도 그렇지
이런사람하고 35년을 살았으야. ~~~하이고. 앞으로 어찌사누?
건강히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