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분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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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많은 것 같다.

슈퍼 도라지는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초보들에게도 그만인 신품종이다.

약도라지로 쓰이는 대물들은 어디든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해 통장에 넣어 주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출하 시기를 조절 하거나 재배 비용을 줄이는 등의 방법도 있지만

가장 손쉬운 하나가 분류였다.

초보도 쉽게 할수있기 때문으로 뇌두 굵기를 기준으로 나눠

담아보니 배가까이 입찰가가 더 나왔다.

슈퍼 도라지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되( 한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 됬으며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음)씨를 받는것도

소득 극대화의 방법 중 하나였다.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나 여러가지가 섞여 있음

작은 것을 기준으로 가격이 정해지지만(뇌두 굵기를 기준으로) 5백원 이상과

5백원~백원 사이,백원 미만으로 나눠 보내니

절반이상 입찰가가 더나왔으며 평당 소득이 10여 만원도 넘더라는

글들도 보였지만 그 절반 가량은 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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