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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끝말잇기 중간점검 한 날
귀걸이 추천 0 조회 171 08.08.20 10:4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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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0 10:54

    첫댓글 한상용 선생님에게 축하의 박수를 짝짝짝.........

  • 08.08.20 22:36

    아, 뜻밖의 장원을 하다니. 조금 쑥스럽습니다. 수필 전문 카페에 게시물을 많이 올려야 되는데 잇기글에서 ㅎㅎ 윤선생님과 선배문우님들 감사합니다.

  • 08.08.20 13:05

    금기글자인 '요'자를 제일 많이 사용한 학생이라고 꼰질릅니다. 하하...

  • 작성자 08.08.20 13:22

    최우수 학생에게는 다음 모임때 한상 용하게 채리주라고 성격만 조은 아 한테 말한다-샘

  • 08.08.22 10:25

    한 선생님 장원 축하 드립니다.

  • 08.08.20 11:04

    저는 추진위원장님께 존경의 박수를 짝짝짝...

  • 작성자 08.08.20 13:53

    학생은 무지열심이고 성격도 좋고 남달리 바른생활을 하는 참 착한 학생이구나-샘

  • 08.08.20 12:01

    ㅋㅋㅋ, 난 내성적인 남자는 딱 질색인디, 최정임 같은 활달한 여학생을 좋아하는디, 선생님 제발 이 생활기록부 수정해줘요. 선생님! 전 옛날에도 어떤 교수님이 사상의학으로 체질 감별해 줬는는데 소음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고 있었어요.얼마지나 보니 이 교수님이 당신은 태양이라면서 양 체질이 더 희귀하고 좋은 체질인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그 때부터 일 년 내내 따라다니며 체질 좀 양체질로 바꿔달라고 졸랐어요. 태양으로 보기 힘들면 하다못해 소양으로라도. 결국 일년 후 제 체질은 소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지요. 최샘 부탁해요!

  • 08.08.20 12:03

    참고사항 | 최샘 전 이런 칭찬 듣길 좋아해요. 무지 열심이고 성격 좋고 남달리 바른 생활을 한다.

  • 작성자 08.08.20 12:06

    절 때 모한다. 진짜 만나보고 찹은지 따슨지 만져보고 나서 다시 생각한다.-샘

  • 08.08.20 12:34

    푸하하하, 포복절도입니다요. 선생님, 기가막힌 집계와 관심에 그저 입이 쩌억~^^* 음주상태로 등교하는 학생은 당장 퇴학조치시키심이 어떠하실런지요.^0 ^

  • 08.08.20 13:11

    고등학생 때 부터 점심시간에 한 잔하고 오후 수업을 음주상태로 들은 희귀한 학생이 바로 접니다.

  • 작성자 08.08.20 13:19

    근데 샘과 같이 마셔서 할수 없이 몬 짜른다-샘

  • 08.08.20 13:11

    귀걸이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짝짝짝...저도 똑같은 끝말을 싫어하는데요. 점검해 주세요.

  • 작성자 08.08.20 13:17

    그래서 '예민' 이니라-샘

  • 08.08.20 13:48

    우와! 미치것다! 이 성적표 진짜 잘 매겼당. 근데 샘은 왜 내를 가끔씩만 순하다꼬 하는가? 그라모 내가 평상시엔 안순하다는 말인가? 내는 고게 알고 시포라.

  • 작성자 08.08.20 13:55

    지금 반항 하는 것인가?-샘

  • 08.08.20 14:00

    학교 다닐 때 성적표 나오는 날이 제일 무서웠어요. 그런데 사회 나와서 성적표를 받으니 왜 이렇게 웃기는고에요^^ 예상치 못한 성적인데요 ㅋㅋ

  • 작성자 08.08.20 22:08

    그럼 성격뿐 아니라 피부도 좋다는 말인가? 잘 안보인다-샘

  • 08.08.20 14:11

    정말 대단하십니다. 귀걸이님이 끝말잇기 방장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한상용님도 훌륭하시구요

  • 작성자 08.08.20 22:11

    학생은 한쪽 눈이 많이 열렸구나, 균형식을 하여라-샘

  • 08.08.20 14:42

    쪽집게도사이십니다. 저는 내성적인 사람(내숭을 잘 떠는 사람들)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잘 다루기도 하지요. 그건 제 스스로가 무지무지 내성적이기 때문입니다요.

  • 작성자 08.08.20 22:07

    학생은 맞다를 알맞다라고 오해하는 가 본데 얻어터진다를 맞다라고 한다-샘

  • 08.08.20 22:20

    아이구 내 참... 내가 잘 맞는 게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 버렸구만유 ㅠㅠ

  • 08.08.20 15:18

    어머 어머 어쩜 이런걸 다 하실 생각을 하셨을까? 너무 재미있어요. 혹시 제 닉 네임이 없으면 어쩌나하고 읽는 내내 걱정했는데 그래도 게으른 학생으로라도 분류되어 다행이네요. 답답했던 가슴 귀걸이 님 덕분에 다 풀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08.08.20 22:10

    근데 학생은 여학교에 다니나,남학교에 다니느냐?-샘

  • 08.08.21 14:41

    지유 당연히 여학교에 다니지유~~

  • 작성자 08.08.21 23:29

    학생은 로마에서 전학왔는가? 이름때문에 샘이 기 죽는다 -샘

  • 08.08.20 16:57

    어따~~ 별걸 가지고 다 통계를.....-_-;; 긍디 저거 뭥가 잘몬됭거 아닝감여? 제가 2위라꼬요? 아무래도 오류가 아닌지 몰러~~~ 고 미테 (우쨔떵가네 끈말을 요상항거로 맹그러 볼라꼬 지랄항거는 지가 만능거 가타염...^^ 후훼훼(훼로 끝났슴)

  • 작성자 08.08.20 22:13

    자꾸 이상한 거로 끝내면 연말에 태국으로 보낸다-샘

  • 08.08.20 21:44

    기발한 중간점검...넘 재밌습니다. 노력, 분발해야겠다는 반성이 ...

  • 작성자 08.08.20 22:17

    엄마한테 용돈을 조금씩 나누어 자주 주라캐라-샘

  • 08.08.21 13:10

    귀걸이 선생님 유머와 위트가 만점 화이팅!

  • 작성자 08.08.21 23:32

    학생은 잘생겨서 맨날 요 ,다 로 끝내도 안 머라칸다-샘

  • 08.08.22 19:04

    ㅎㅎ가장 특이한 학생의 김병기샘의 끝말, 끝내줘요. 별걸 다 조사했군요. 혹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디 귀걸이님 직업이 학교선생님 아닝겨? 재치왕 짱.그란디 난 내숭녀아닌디.ㅋㅋㅋ

  • 작성자 08.08.22 11:29

    본래 샘들은 아 들을 잘 모린다.앞으로 내숭 떨어라-샘

  • 08.08.27 01:12

    귀걸이 샘! 내 눈에서 끈끈한 눈물이 나네, 웃느라. 아~ 아~ 놀랬어요 , 어디서 그런 내공을 길렀는지. 천년약속에서는 샌님같이 얌전터니마는. 앞으로 계속 지도 샘으로 빛내주세요

  • 작성자 08.08.27 08:50

    학생도 장기결석생으로 분류되어 반성문 쓰기 전에 한번씩 끝말에 매달리거라..예-샘

  • 08.08.27 11:33

    내 성적표를 공개 한 줄 알고 기뻤습니다. 5등 안에 들다니?

  • 작성자 08.08.27 17:44

    해주와돈오 학생은 절 때 같은 말로 끝내는 적이 없더구나, 둘이 친하게 지내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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