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여수 나들이 행사
친구야
무정한 저 세월이
우리를 할아버지 나이로
데려다 놓았네
우리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도
문득 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그럴때면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머금어지고
그리움의 계곡으로 가끔 달려도 보는
어등 동호인 당신
한 시대를 살고 함께
살고가는
우리 모두는
친구가 아닌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푸른 하늘 사랑
변산반도 채석강 격포에서 굴 회맛 참 좋았지
인생은 즐기는 것이야
우리가 걸어온 인생길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고
즐겁고 행복할때도 있었지만
모든 것은 세월따라 구름처럼 바람처럼 흘러갑니다.
속절없는 세월속에
우리 서로 서로 아끼고 기대어주고 보듬어 주며
자투라기 남은 인생
배려와 양보로 함께 가십시다.
오늘도 미소짓는 향기나는 삶으로
가정의 화목속에 건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푸른 하늘 사랑
25년 2월 3일 채석강 격포 횟집
첫댓글
< 우리가 걸어온 인생길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고
즐겁고 행복할때도 있었지만
모든 것은 세월따라
구름처럼 바람처럼 흘러 갑니다.>
쉼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따라서
별로 아는 것이 많지 않아도
별로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지금은 두발로 혼자서 걸을 수 있어
인생 사는 것이 참 재미가 있습니다
♬♪ ♬♪ ♬♪ ♬♪
“여수크루즈여행”
백설이 만건곤한 “용평설원” “채석강”
만나면 반가운 우리님들과
그리도 많이 여러번 산천을 놀러 다녀도
참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 ♬♪ ♬♪ ♬♪
아름다운 추억의 영상
오늘도 즐감하고 떠납니다
바이 바이 바이 ♣♥♣♠
지나온 추억은
고통이 클수록
더욱 아름답습니다.
1960년 월남
전쟁 그 시절
군 생활은
배고픔과 고된 훈련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
2km 구보로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그 시절 그 추억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