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탄생화-(12월6일)
바위취 (Saxifraga), 범의귀
✦학명 : Saxifraga stolonifera
✦꽃말 : 절실한 사랑(Love desperately)
✦분류 : 범위귀과 여러해살이풀
✦개화시기 : 5월~6월
✦원산지 : 한국,일본
✦크기 : 30cm~60cm
호이초(虎耳草)·범의귀·왜호이초· 등이초(橙耳草)·석하엽(石荷葉) 이라고도 합니다.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랍니다.
전체에 붉은빛을 띤
갈색 털이 길고
빽빽이 납니다.
높이는 60cm 정도입니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며,
잎이 없는 기는줄기
끝에서 새싹이 납니다.
잎은 신장 모양이고
길이 3∼5cm,
나비 3∼9cm로서,
표면은 녹색 바탕에
연한 색의 무늬가 있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 붉은색입니다.
잎자루는 길이
3∼10cm 입니다.
5월에 흰색 꽃이 피며,
꽃줄기는 높이
20∼40cm입니다.
꽃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길이 10∼20cm로서
홍색이 도는 자주색의
선모가 있습니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2개입니다
✦바위취 꽃점
눈물을 싫어하는
강인한 사람이지만
하지만 쓸쓸해 합니다.
사랑에 빠지는 일도 없고
냉철한 관찰력을 갖고 있습니다.
타협하지 않는 것이 당신의 장점.
이대로 나가면 반드시
행운을 불러주는 연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위취 전설
어느 장난꾸러기 요정이
하늘의 별들을 따서
숲속 깊은 곳 돌 틈마다
몰래 숨겨 놓았는데
하늘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별들이
날개를 펴고 아무리
날아오르려 해도
요정의 마법 때문에
갈 수가없었어요.
하는 수 없이 돌 틈에
뿌리를 내리고 꽃으로
살게 되었다 해요.
여자아이가 베게 밑에
이 풀을 깔아두고 잠을 자면
미래의 남편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를 갖고 싶은 여인이
맨발로 정원을 걸으며
이 풀을 꺾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와
아이의 턱밑에 높으면 한해 동안
무병하다고 믿기도 했다 합니다.
첫댓글 바위취도 무리지어 피니
이쁘네요.
바위취 키워 보고 싶어요
우리 동네 뒷쪽에 엄청 많은 바위취 군락지 있어요.
새삼 공부하고 갑니다.
실비나눔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음지에도 꽃이피지 않아도
참예쁘더군요
네 알겠습니다
봄에 많이 나눔할게요.
감사합니다
편안한시간 되십시요
아주 좋읍니다
고맙읍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조용히 가득차서 풀도 못나게
꽉차는 바위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