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 노인정에서 어르신 영정사진을 찍어드리고 나오는데 김갑순 어르신이 빨대 사탕과
오천원을 쥐어주며 저를 꼬옥 안아주시는거에요
울엄마 생각나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근데 오늘 여행중 제부도 앞바다에서 버스킹하는 청년이 케니지의 going home 연주를 하는거에요 으잉 또 주루룩 눈물이나와
호적하게 앞바다를 바라보니
김갑순 어르신과 지난추억들이 다시 스크린되었어요
그리고 체육관 쌤에 편지썼어요 제 체력좀 빨리 늘려달라고 아직 할일이 많다고요 ~~~
첫댓글 사랑스러운 똘망이~
사진이 너무 멋있네~
이러한 심성의 똘망이가
너무 맘에 들고
감수성.즐거움.여러사람을 웃게하는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아~~
삐삐의 마스콧트랄까???
행님!
저 많은걸 배워요 여행다니며 밴치마킹 많이했어요 이제 조금 어른이되는것같아요 좋은일 많이하면 이뻐진데요 ㅋㅋ
어머~
똘망언니 올만 입니다~
어제 제부도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이쁜 언니 얼굴 한참
딜다보고 갑니다~ㅎ
담 좋은 길 에서 만나요~♡
캬! 씽크님!
이게 어울림이에요
메아리처럼 소식 전해주네요 우리 건강하게
몸관리해서 아주오래도록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