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그한 꽃밭에 가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꽃이 국화네요.
노란색, 흰색, 빨간색, 보라색등이
눈에 띄게 펴올라 아침 기분을
Up시켜 주더군요.
에키네시아와 멜란포디움도
질세라 긴시간을 피고 지고
있어 올해 꽃 가꾸기를 한것이
이젠 취미로 이어 질 것 같습니다.
아파트 작은공간에도
화분을 세어보니 120개가 넘고
냉동실 씨앗 나눔받아 모아둔게
30여가지나 되니 욕심인지
호기심인지 모르겠습니다.
내년까지 심어보고 쉽게 키울 수있고
예쁜것을 골라 가꾸어 부려구요.
지기님과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멜란포디움은 진짜 오래가요
진짜 오래가고 씨앗도 많이 맺는군요.
예쁜꽃들 잘 가꾸셨네요.^^
시들고 남은 꽃이예요.
땅속에서 겨울을 이기고 살아남아 보라고 잡푸깎아
말린 것 덮어 주었어요.
@파도소리 잘 하셨네요.^^
고루고루 심으셨네요
잘 가꾸고 계십니다ㅎㅎ
꽃씨 모으고 인터넷 뒤져
꽃 키우기 자료 만든게 150여 가지가 되어요.
@파도소리 우왓.공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씨앗은 열심히 모았는데
언제 파종인지도 몰라서 반씩 해 보려하거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2 10: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02 10:36
모두 이쁘지만 흰색꽃이 특이하니 이뻐요
흰색 나팔꽃 말씀이신가요?
나팔꽃을 댓가지 심었는데
어딘가에 꽃을 올렸드니
자기도 키우고 싶다고 씨앗을 부탁하드라구요.
그래서 주소 보내면 보내 준다하고 주소를 받아 뒀어요.
지금 씨앗이 무척 많이 익어 가는데 줄기가 엉키어 씨앗을 분리할 수없게 되었어요.
정말 나팔꽃과 새깃유흥초는 몇포기 심어도 산을 이루며 크더군요.
저두 요즘 꽃씨,구근,모으고 있네요~~
모르는거 유투브 보면서 배워 가고 있네요
예쁜꼬 많으시네요~^^
씨앗 나눔 그만 본다고 다짐해도 자꾸만 보게 되네요.
후레지아 몇가지, 제피란서스도 몇가지,
처음보는 이름도 많군요.
아네모네, 라넌쿨러스 씨앗파종은 몇번 실패 했구요,
타미아나는 싹을 티워 키우는데 서너달째 되었는데도 볼품이 없네요.
겨울꽃으로 좋을 것 같아
사랑초를 여러가지 나눔 받아 키우는데 구근이 작아서인지 꽃을낼 것 같지 않아요.
발아하기 힘든 것 안 키우기로 했어요.
잡풀도 없이 깔끔하고 이쁘게 잘 키우셨네요
네 새벽에 운동겸 나가서
잡풀은 뽑아내 버리고
물주며 한해를 보냈습니다.
공원에서 운동 하는 사람들은 꽃아저씨라 부른답니다.
내년에는 올보다 더 풍성한
꽃밭이 될 것 같습니다.
둔산공원 파크골프장
사무실앞에 백여명 회원과
공원에서 걷기 운동하는
주민을 위한 봉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