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 김도균은 영국으로 건너가 "Sarang"이란 밴드를 만들게 되는데...
드러머와 베이스는 영국인으로 메꿨으나 보컬리스트를 못구했다...
이때 드러머가 machael shenker 밴드의 보컬 gary barden 을 추천하였으나...
밴드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인 보컬을 이야기하게 되고...
이때 임재범은 영국으로 가게된다...
그래서 같이 연습하고 라이브 활동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국에서 연락이 와서...
일본 loudness 와의 공연이 있으니 빨리 한국으로 돌아 오라는 것이었고...
공연후에 loudness 의 세계 순회 공연에 opening 으로 같이 참가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임재범과 김도균은 같이 돌아와서...
드럼에 유상원, 베이스의 김영진을 영입하여...
실로 드림팀을 이루며 "아시아나" 라고 팀을 조직해서 라우드니스 와의 서울 공연을
마친다...
그러나 심기일전하여 영국에서 한국 최초의 해외 레코딩을 단행하고...
한국에서부터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을 세우며 국내 록 마니아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나...
레코딩이후, 한국의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시아나는 해산을 하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