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국대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있다. 일단 동국대 병원이 세개다. 경주(500~600병상) 포항(300병상)에 이어 일산(800병상)에도 병원을 건립했다. 그래도 동국대라는 이름이 있고 지방의대 중에 병원 세개면 삼룡이 빼고나면 거의 지존 급인데 왜 그렇게 저평가 되는지 모르겠다. 단순히 경주에 의대가 있어서 저평가 받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게다가 티오도 49명중 44명이다. 원광대 을지의대 조선대 계명대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포스가 있다. 충남대 정도와 어깨를 견줄만하다.
2.동아대 역시 저평가 되어있다. 일부 서열표를 보면 동아대 의대가 영남대 의대 밑에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전혀 동아대는 꿀릴게 없다. 부산의대가 의전으로 바뀐 상황에서 동아대는 인제대와 더불어 부산의 본좌 자리를 꿰차고 있다. 1000병상에 가까운 병원이 있을 뿐 아니라 재단이 든든한 탓에 등록금도 싸다. 49명의 정원을 모두 흡수 할 수 있는 TO 역시 동아대의 자랑이다. 삼룡이와 경부전을 제외한 지방의대중 어디에도 꿀린다고 볼 수 없다. 니가 짱먹어라.
동국대 경주, 포항병원은 다 쓰러져가기 직전이고 일산병원 하나로 버틴다고 보면 돼. 동국의대 시설도 교육환경도 최악. 동대생들이 인터넷에 별로 없으니 이런게 별로 알려지지 않는군. 동국대는 오로지 한의대다. 의대엔 관심도 없어. 이 글 보고 동국대 평가보고 정말 어이가 없다... 어디와 비교가 안되는 포스가 있다느니 충남대와 어깨를 견준다느니... 진짜 졸도하겠군, 병신. ㅋㅋㅋ
첫댓글 내가 고3이고 둘다 붙여주면 똥국대 간다
둘중에 동국이 낫나? 암튼 둘다 비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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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세운지 얼마 안되서 그렇고 경주, 포항은 거의 풀가동 한다고 들었다. 의대지원은 불교재단탓에 빵빵하다고 알고있다. 지원을 안해주면 병원을 세개나 짓겠나?(물론 포항병원은 인수한걸로 알고있따만)
동아대 재단은 장난 아니라고 들었다. 그런데 재단 든든하면 뭐하냐? 투자가 없는데...
동국대 경주, 포항병원은 다 쓰러져가기 직전이고 일산병원 하나로 버틴다고 보면 돼. 동국의대 시설도 교육환경도 최악. 동대생들이 인터넷에 별로 없으니 이런게 별로 알려지지 않는군. 동국대는 오로지 한의대다. 의대엔 관심도 없어. 이 글 보고 동국대 평가보고 정말 어이가 없다... 어디와 비교가 안되는 포스가 있다느니 충남대와 어깨를 견준다느니... 진짜 졸도하겠군, 병신. ㅋㅋㅋ
이동국대
부산의대가 의전으로 바뀐 상황에서 동아대는 인제대와 더불어 부산의 본좌 자리를 꿰차고 있다------>여기서 웃으면 되나?ㅋㅋ
그래서 웃긴점은?
3룡=동아,영남,계명 ,충남> 원세,을지,원광,동국,충북,건국,경상>조선,고신,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