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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x0c/75c0cedb036db30b88db120a29a8a62afb3441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x0c/75c0cedb036db30b88db120a29a8a62afb344179"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458"></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audio src="https://archive.org/download/those-were-the-days/Those%20Were%20The%20Days.mp3" autoplay loop></audio>"><div data-ke-class="article"><audio src="https://archive.org/download/those-were-the-days/Those%20Were%20The%20Days.mp3" autoplay loop></audio></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오불관언(吾不關焉)</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니는 그것에 상관하지 아니함</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어떤 일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바람직한 자세></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1. 책임감 있는 태도  2. 관심과 참여  3. 협력과 소통</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4.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태공 엄행렬</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오달지게 사는 건 가족이 우선이라</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불더위 등살에도 묵묵히 버티면서</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관담款談도 자제함은 절제를 위함이고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언행을 조심하면서 손가락질 피한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 오달지다 : 알차고 여무져서 실속이 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 관담 :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함</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20240903-</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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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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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불관언(吾不關焉)
태공 엄행렬
추천 2
조회 60
24.09.03 11: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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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 행시 화두의 사자성어를 읽는 순간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나랏님들이십니다
왜냐는건 그 뜻에 포함 되었으니 궂이 말안해도 되겠지요 ,,
가족 오달지게 요론 단어도 있군요
그럼요 가족은 암튼지 순위로는 일순위죠 ~~
그러면서도 서로가 배려하고 사랑을 해야
가족도 돈독함이 영위할겁니다
북한은 전쟁준비 마치고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건만
분열된 우리 나라 정국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망이지만
아니 그런 북한!
그런데
우리 나라의 빚이 얼마나 큰데
퍼주기 작전만 궁리하는 무리들!
북한으로 모두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암투도 이런 치졸한 꼴은 처음 보네요.
이런 가운데 사는 우리 서민들 고충
나라의 망조가 보입니다.
정말 애달픈 일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나라 위신 높이는 분들 많은데
권력에 눈이 먼 인간들
얼굴에 훤히 보이더군요........!!!
귀한 행시 주셨네요
삶의 지침이 되는 행시
배경음도 잘 넣으시고
태공 시인님의 멋은 언제나
가르침 주셔서
많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나머지 시간도 행복하시고
9월에도 건승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요즘은 사자성어 쓰면서 소일한답니다.
어제 밤에는 배란다 창문을 활짝 열어놔 추워서
방 문을 조금 열어놓고 잤답니다.
일교차 10도인 이때 건강 유위하시기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