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citizen(cjs451)둠키님께서 질문하신 MVP 제외한 어워즈의 2개팀 독식과 '07년 패츠 케이스는 조금 다른 케이스죠. 그리고 '07년 패츠의 "MVP - 올해의 공격수 - 올해의 코치" 3개 부문의 동일팀 수상 케이스는 '10년 패츠(탐 브래디/벨리칙), '15년 팬서스(캠 뉴튼/리베라) 등 최근에도 있었습니다. '99년 세인트루이스 램즈가 위 3개 부문을 수상한 케이스도 있었고요. 이번 경우와 같이 희귀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첫댓글 MVP빼면 두 팀이서 저렇게 다 수상한 경우가 있나요? 신기하네요
최근엔 거의 없는 걸로 기억되네요.
패츠가 정규시즌 퍼펙트 달성한 2007 시즌때 MVP 톰 브래디, 올해의 코치 빌 벨리칙, 올해의 공격수 톰 브래디 정도 였죠.
@bostoncitizen(cjs451) 감사합니다. 징크스가 유지되면 좋겠네요.
@bostoncitizen(cjs451) 둠키님께서 질문하신 MVP 제외한 어워즈의 2개팀 독식과 '07년 패츠 케이스는 조금 다른 케이스죠.
그리고 '07년 패츠의 "MVP - 올해의 공격수 - 올해의 코치" 3개 부문의 동일팀 수상 케이스는 '10년 패츠(탐 브래디/벨리칙), '15년 팬서스(캠 뉴튼/리베라) 등
최근에도 있었습니다. '99년 세인트루이스 램즈가 위 3개 부문을 수상한 케이스도 있었고요. 이번 경우와 같이 희귀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램스가 올해 잘 했나보네요.
카마라 래티모어 축하합니다!
얼마나 해드실..
톰브래디가 올타임넘버1 인가요?
전문가들 100%는 아니지만, 많은이들이 GOAT라고 봅니다. 비록 시스템 QB지만 그가 이룬 퍼포먼스는 GOAT라고 불러도 손색은 없죠. 하지만, MJ처럼 미국의 거의 모든 팬들이 인정하는 GOAT는 아닌듯 합니다.
@bostoncitizen(cjs451) 답변감사합니당
시간이 지날수록 전성기를 지켜본건 행운이라 느낄겁니다.
전 그래도 페이튼 매닝이 더...^♡
@환상덩크 빈스카터 저도 좀 억지스럽지만 조 몬타나를 꼽고 싶어요.
@둠키 저도 몬타나를 꼽습니다.
누가뭐래도 브래디죠 언제까지 몬타나입니까.. 그 어떤 스탯을봐도 브래디입니다.
참 선수수명 짧기로 유명한 nfl에서 한국나이로 42살~~선수생활 유지만으로도 엄청난건데 mvp라니~~
압도적 탐브래디 넘버원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