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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NFL) 3시즌 도합 4승44패를 기록한팀
표켐베필상보 추천 0 조회 1,039 18.02.04 12: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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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4 12:16

    첫댓글 시즌당 2승도 못하고 작년 1승 올해 전패네요..작년에도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이겨서 전패 모면했고 올해는 결국 전패했네요..

  • 작성자 18.02.04 12:10

    마지막 플옵이 2002년이네요;;

  • 18.02.04 12:45

    @표켐베필상보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팀이 2001년이예요. 팬질 하기 힘들어요..

  • 18.02.04 13:21

    브라운스는 보고 있으면 팬이 아닌 사람조차 한숨이 나오고 우울해져요. 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 18.02.04 14:11

    캡스와 인디언스가 좋은 기운을 다 가져갔나요?;;; 두팀이 암흑기 벗고 상위권에서 노니 브라운스가... 각 스포츠 간 균형을 고려하면 보스턴이 갑인것 같네요. 팻츠는 계속 최강자고 셀틱스도 꾸준하고, 레싹은 업다운이 있지만 잘할때는 아주 잘하고, 브루인스 요즘 성적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꾸준히 플옵가는 팀이었죠

  • 18.02.04 14:18

    시카고도 풋볼빼면 나쁘지 않아요. 하키 헉스도 옛날의 시카고 불스 생각하면 말이죠.. 하지만 말씀대로 보스톤이 터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ㅎㅎ

  • 18.02.04 20:43

    브라운스는 지미 해슬람 구단주가 제일 문제죠. 2012년 팀을 1조원 넘게 주고 매입했는데 구단 수뇌부에 팀을 제대로 경영할 인사를 안데리고 옵니다.심지어 전 단장(원래 직책은 다른건데 겸직)은 변호사인 사시 브라운이었을 정도. 그나마 최근 데리고 온 짐 도어시 전 칩스 단장이 제일 나은 인사정도로 보입니다. 문제는 지미 해슬람 구단주가 지난 2시즌 1승 31패를 한 휴 잭슨 감독을 무한 신뢰한다는거죠.작년에 지미 해슬람과 테네시대학 동문인 페이튼 매닝을 수뇌부에 데려올거란 얘기가 있어 살짝 기대했는데 이것도 흐지부지 되버렸죠.

  • 18.02.05 01:31

    잘못 알고계신게 있는데 웬츠 트레이드로 간 드래프트픽은 2017년도 필라델피아 1'라운드' 픽입니다 . 그러니 따지고보면 바꿨다는 말은 잘못된거죠... 2017 년 개럿을 얻은 1라운드 1st 픽은 브라운스가 꼴찌해서 얻은 픽입니다. 웬츠로부터 얻은 필라델피아 2017년도 12번째 픽은 또 휴스턴으로 갔고요

  • 18.02.05 01:30

    그리고 웬츠가 필라델피아의 강력한 디펜스, 좋은 리시버들 러닝백들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잘하는거지 클리블랜드같은 팀가면... 조 토마스 한 명말고 뭐 믿을구석 하나 있나요? 램스의 고프, 이글스 웬츠, 카우보이스 프레스콧 전부 혼자 잘해서 된게 아니죠 팀이 좋은거지. 클리블랜드는 한 3년 더 꼴아박고 1픽들 긁어모아서 터뜨려야 합니다. 왜냐면 FA로도 올 선수가 없어요... 램스 이글스 카우보이스 전부 베테랑이나 FA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와 팀들인데 누가 갑니까 클리블랜드에. 여긴 MLB 캔자스시티처럼 드래프트로 대박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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