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봅시다 - 119 --- 유머-- 앞서 보신분들=다시 한번 더 보시길---뭘 알아야 정치한다고요??? “자기, 흔들었잖아!”,

[예그린별]

남자와 여자가 여관에 들어갈 때...

남자는 10분 후를 생각하고...

여자는 10년 후를 생각한다...

“공원벤치의 남과 여”

젊은 남녀가 벤치에 앉아있는데 모기가 여자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갔다.

모기는 어디를 물었을까요?

[남자의 손]

남자는 뛸 때 하나가 흔들리고,

여자는 뛸때 두 개가 흔들린다.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남자는 넥타이가 흔들리는 것

여자는 귀걸이가 흔들이는 것

너와 나 사이에 있었던

1. 나는 너의 띠를 풀었다.

2. 나는 너의 옷을 벗겼다.

3. 나는 너의 하얀 육체를 보았다.

4.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5. 나는 너의 하얀 육체를 계속 빨았다.

6. 드디어 열정의 한계까지 도달했다.

7. 쓸모 없게 되자 나는 너를 버렸다.

너는 과연 누구일까요?

- 담배 -

새해를 맞아 두 남녀가 고스톱을 치면서 5점에 손목을 때리고,

10점에 키스를 하고, 20점을 나면 그걸 서비스해 주기로 했다.

여자가 눈치껏 패를 주면서 남자에게 점수를 주려고 하였지만

남자가 워낙 고스톱을 칠 줄 몰라 좀처럼 점수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남자가 겨우 10점을 내게 되어,

남자는 아쉽지만 키스로 만족하기로 하고 여자의 허리를

끌어안자 여자가 남자 목을 끌어당기며 못 참겠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자기, 흔들었잖아!”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는 딸을 앉혀놓고 엄마가 교육을 시킨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딸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딸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딸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옷을 벗기려 들면?

딸 :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

뭣도 모르는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해구신은 물개 수컷의 생식기를 이르는 말로 예로부터 최고의 정력제로 대접받아왔다.

물개(수컷)한 마리가 보통 50~100마리의 암컷을 거느리며 발정기 때는 보통 하루에

10~20회씩 교미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 중기 어느 임금때의 일이다.

왕이 기력이 없어 시름시름 앓자 눈치빠른 이조판서가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잡아서 한달 이내로 보내라"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는 양양군수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3개를 잡아서 20일 이내로 보내라"

다시 전갈을 받은 양양군수는 속초 현감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4개를 잡아서 15일 이내로 보내라"

 마지막 전갈을 받은 속초 현감은 물개잡이 어부를 불러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5개를 잡아서 10일이내 가져오지 못하면

네 목을 날려버리겠다.“라고 말했다.

겨울이라 속초항은 얼었고 먼 바다에서 물개를 잡아 해구신을 바쳐야 하는데

어부는 해골을 싸매고 누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끙끙댔다.

문병 온 한 친구 사정을 듣고 꾀를 냈다.

개좆이나 해구신이나 생긴게 비슷했으므로 개좆으로 대체하자고 말했다.

어부는 개좆 5개를 구하여 하나는 금박지에 정성스레 싸고 나머지

4개는 은박지에 싸 속초현감에게 올리면서,

 "바다가 얼어붙어 해구신은 한 마리 밖에 잡지 못하고 나머지 4개는 개좆입니다"

속초현감은 어부에게 후사하고 금박과 은박에 싼것을 풀어서 비교해 보니

전혀 다를 바 없어 진짜라는 금박에 싼 것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 중 한 개는

다시 금박으로 싸고 3개는 은박으로 싸서 양양군수에게 보냈다.

양양군수 또한 금박에 싸인 것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 중 한개는 다시 금박으로 싸고 2개는 은박으로 싸서

강원목사에게 보냈고

강원목사 또한 금박에 싸인 것은 지가 처먹고

한 개를 금박으로 옮겨 싸서 은박 1개와 같이 싸서 이조판서에게 보냈다.

이조판서도 똑같은 놈이라 금박은

지가 처먹고 나머지를 금박에 옮겨 싸서 임금님께 바쳤다.

하지만 예로부터 병은 맘에 달린 거라서 다행히 임금은 그것을 먹고 기력을 되찾았다.

어느날 임금이 이조판서를 불러 후사하고,

"고맙소, 추운 날 고생한 어부도 대궐로 들라하시오"

자신의 꽤가 걸린 줄 알고 겁에 질린 어부가 며칠이 걸려

대궐에 도착하여 업드렸는데

왠걸 임금께 치하 받고 하사품까지 잔뜩 받아가지고 대궐문을 나섰다.

그러면서 한마디 자기도 모르게 내뱉었는데...

“좆도 모르는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한시 유명작가 –1-

陶淵明(365-427)·이름은 잠潛, 연명淵明은 자이다.

동진東晋 애제哀帝 건원建元 원년(365, 신라 내물왕 10년)

심양尋陽의 시상柴桑에서 났다.

어릴 때부터 영리를 생각하지 않고 글 읽기를 좋아했다.

부모는 늙고 집안은 가난하여 29세에 관직에 나가 제주祭酒와 참군參軍을 거쳤으나

마음에 맞지 않아 벼슬을 버리고 돌아왔다.

35살 때 다시 팽택현령彭澤縣令이 되었으나, 고을의 독우督郵가 오게 되어

이속들의 말이 의관을 정제하고 뵈어야 한다 하므로,

‘내 어찌 5말 쌀(오두미五斗米)을 위해 향리의 어린아이에게 허리를 굽히랴’ 하고

그 자리에서 벼슬을 내어놓고 고향으로 돌아와,

저 유명한 ｢귀거래사歸去來辭｣를 지었다.

뒤에 또 저작랑著作郞에 임명되었으나 끝내 취임하지 않고,

고향에서 술과 국화를 즐기며 지냈다.

세상에서 그를 정절선생靖節先生이라 일컬었다.

그의 시는 평이하고 담박하면서도 깊은 의취가 있다.

그는 낙천주의자였고, 또한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다.

도연명집陶淵明集 8권이 있다.

그의 시

余閑居寡歡 兼比夜已長 偶有名酒 無夕不飮

여한거과환 겸비야기장. 우유명주 무석불음.

내가 조용히 살다 보니 달리 즐거운 일도 없고 게다가 요즘 밤도 길어 졌는데 우연히 귀한 술이 생겨 저녁마다 빼놓지 않고 마시게 되었다. 

[채스]

우연히 들어와서 이것 저것 보다가
푸하하하~~~~빵 터졌습니다
느끼하지 않은 웃음거리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