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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감꽃이 필때면
노을풍경 추천 6 조회 162 23.05.24 07:3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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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07:51

    첫댓글 좋은 추억 올려 주신
    노을풍경님!
    감사합니다

    감꽃에 대한 기억이 없어
    내 마음에 대리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지역은 추워서
    감나무가 안되다 보니
    모처럼 감나무를 심어 키워 보았는데
    몇년 살더니 감꽃이 필때쯤
    강 추위에 그만 동사를 하더군요!

    그래도 일산 아파트는 감나무가 잘자라
    열매를 잘 맺더이다
    그렇지만 감꽃의 기억은 없답니다

    노을풍경님의 대리 추억으로 만족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추억과
    남은 오월도 좋은날만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24 09:00

    강촌님 오늘 아침을 함께 열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감나무 추억이 많습니다
    예전에 살던 단독 주택에도 커다란 감나무가
    가을이면 감이 주렁 주렁 달려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즐거움 였습니다
    이곳 아파트에도 감나무가 몇 구루 있어 그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오늘도 담아주신 글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남은 5월에 더욱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3.05.24 08:35

    아카시아꽃이 지기 시작하니
    감꽃이 피려고 하는군요.

    봄에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아카시아꽃
    가을에는 감꽃

    아름다움과 향기로 우리를
    즐겁게 하지만

    배고프던 우리 어린시절에는
    맛있는 먹거리 이기도 했지요.

    꽃은 피고 지고
    우리네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네요.

    그래도 추억은 남아 있으니
    다행입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24 09:07

    소산님 어서 오십시요
    지금 감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감꼭지에 달콤했었던 맛도 잊을 수 없지요
    이렇게 하루 하루 나이를 들어가니
    추억으로 살아 가나 봅니다
    그래도 기억을 더듬으면 새록 새록 떠오르는
    이제는 순수한 동화 속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걸음 주시고 소중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소산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 23.05.24 11:10


    소산님 😄
    안녕하세요

    제가 안타깝게도
    소산님을 일주일간
    못뵙게 되었어요

    그동안 건강하시구요
    기분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3.05.24 09:31

    감꽃을 따서
    목걸이를 만들어 소꼽 친구의
    목에 걸어주고 마을 길을 뛰어 다니던 모습이
    아련히 떠 오르는군요.

    지금은 어느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그리움은 항상 아름다운 꿈속에
    머물고 있어
    감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꿈은 그리움을 안고 오는군요.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옵소서.

  • 작성자 23.05.24 11:03

    雪谷님 감꽃 목걸이 만들던 아스란한
    어릴쩍 추억만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를 드리면서 오후 시간도 더욱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5.24 10:46



    눈에 선합니다
    도시아이들은 절대 모를 일입니다
    이웃 도랑가 담에 큰 고욤나무가 있었는데
    아이들은 새벽 일찍 감꽃주으려 가지요
    고욤나무꽃이 작고 예뻐서
    실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도 더 예쁘답니다

    우리 시인님도 고향과 그리움이 많군요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아이들은 물질 만능에 사로잡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감꽃 주워 먹는 것 말입니다
    감꽃은 잘 따지지 않기도 하고 주워 먹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ㅎㅎ

    저도 특히 어머니와 고향 그리움이 많은 데
    시인님을 통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곤 합니다

    오늘도 고운 추억을 펼쳐보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4 11:08

    月光님 오늘도 어서 오십시요
    추억은 이제는 간데 없지만
    그 시절 기억은
    까마득한 어느 동화속 이야기처럼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나이들면 추억으로 산다하지요

    오늘도 고우신 걸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흐려 갑니다
    그래도 간혹 불어주는 바람이 좋은 오늘 입니다
    오늘도 좋으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5.24 10:46

    감꽃이피고 지는 계절이왔어요
    낮달이 되어 열려 있던 감도 곧 커질것입니다

  • 작성자 23.05.24 11:10

    沃溝님 어제 산행 다녀 오시면서 올리신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즐거우신 여행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23.05.24 11:06


    출근길에 주택 담장너머로
    감꽃이 떨어져 있는것을 보며
    반가워서
    감나무를 올려다 보았지요.

    우리의 추억이 짖게 묻어나는
    작은 감꽃 고운시향에
    가슴이 뭉클 해 옵니다

    노을풍경닝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고운시
    감사합니다 🙏

  • 23.05.24 11:08


    제가 일주일간
    글을 올리지 말고 쉬라고
    다음측에 ㅎㅎ

    그래서 이렇게 댓글 인사만
    드려야겠어요

    오늘도 많이웃으시는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05.24 11:24

    이제 점점 나이들어 가고 할일 없는 빈 시간에
    그져 추억만 떠올리고 있나 봅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다시는 그때로 돌아 갈 수 없기에
    더욱 애틋한 그리움들 입니다
    오늘도 이곳에 함께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파트 담장 너머로 줄줄히 피어진
    민트향기님 장미꽃 향기 가득한 오월의 남은 날들도
    더욱 고운 시간 향기로 가득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3.05.24 11:23

    @민트 향기. 어머 그런 일도 있어요
    왜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지요
    민트향기님 조금은 쉬셨다가
    더 보석 같은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늘 미소로 가득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3.05.24 11:28

    @노을풍경
    네 일주일간 푹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올께요
    31일 날 에 뵈요

  • 작성자 23.05.24 11:32

    @민트 향기. 네 민트님 오늘처럼 늘 행복 하십시요~

  • 23.05.24 13:27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5.24 16:46

    동트는아침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 소식은 없는데 날씨가 점점 흐려 갑니다
    편안하신 오후 시간 늘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3.05.24 17:44

    이때가 되면 감꽃으로
    많이 피어날 때이지요
    감꽃으로 목걸이도 만들고
    손목걸이도 만들 때도 있었지요
    감꽃의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23.05.24 21:10

    김문수작가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 감꽃이 피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이제는 추억만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루가 어둠으로 저물어 갑니다
    하루를 휴식 하시는 편안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5.24 19:21

    안녕 하세요..노을풍경님
    귀하게 담아 주신글에..
    공감 하면서요..
    지난날의 추억이 떠오르게 합니다..
    감꽃으로
    목걸이 만들어 목에 걸고
    다니던 그 시절이요...
    누구에게나
    감꽃에 대한
    아련한 추억은 있는것 같아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노을풍경님
    추천..6
    드리고 갈께요..^^

  • 작성자 23.05.24 21:18

    어머나 핑크하트님 어떻게 이곳까지 찿아 오셨는지요
    너무도 반갑고 감사 합니다
    편지지에다 예쁜 배경을 넣으면서
    핑크하트님 방을 자주 찿곤 합니다

    먼저 번에는 (커피는 삶의 향기)라는 글 제목에
    핑크하트님이 수고하심으로 올려주신
    커피 배경지도 예쁘게 담아 왔었습니다
    이렇게 감사한데 이곳까지 칯아 오셔서
    저의 추억에 함께해 주신 고우신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핑크하트님 자주 찿아 뵙겠습니다
    아직 남은 5월의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고
    이밤도 편안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5.24 23:49

    젊은날의 추억을 떠올려 볼수 있게
    내려주신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지난날의 추억 없었다면
    지금의 삶이 참 무의미 할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고운글 내려주셔서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시인님

  • 작성자 23.05.25 07:45

    커피향기님 오늘도 좋은 아침을 함께 열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래 꽃바구니 너무 예쁨 니다
    이렇게 해마다 돌아오는 께절속에 피고 지는 모든 것에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 만큼 나이 먹어간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커피향기님 오늘도 감사를 드리면서 좋으신 하루로
    엮어가시는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5.24 23:49

  • 23.05.25 03:34

    배고픈 시절에 감꽃을 주우려
    새벽같이 일어났던 추억!
    감꽃이 필때면 생각나는 추억이지요.

  • 작성자 23.05.25 07:48

    가난하고 먹을거리 없었던 시절 감꽃을 먹기고 했지요
    지금 사람들은 아마도 그런 것을
    감히 생각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순수했었던 그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송천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헹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3.05.26 22:23

    시인님 !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 속에

    이쁘게

    사라져 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3.05.28 15:05

    그리운 감꽃추억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23.05.28 17:13

    제진님 이렇게 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에
    찿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가 내려 마음은 조금 갈아 앉지만
    행복한 웃음 가득하신 주말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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