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일단 저번 패치노트에서 언급한 부분은 제외하겠습니다.</P>
<P> </P>
<P>- 플레이어에 대해 왕, 제국 생성조건(문화, 종교) 면제 </P>
<P>(플레이어가 이슬람플레이시 예루살렘왕국을 생성한다든지 제국생성을 위한 문화세탁 등을 안해도 되겠네요)</P>
<P> </P>
<P>- 군대 동원시 61일마다 관계도 -1(기존 73일)</P>
<P>- 부정적 오피니언시 가신에게 군대를 못얻음<BR>- 외국에 대항해 리더로 방어전을 할 시 관계도 50 증가<BR>- 성전에 대항해 리더로 방어전을 할 시 관계도 75 증가</P>
<P>(위에 4개의 패치로 볼때 방어전에 더 유리해 질 것 같습니다. 공격자는 전보다 더 빨리 부정적 오피니언이 쌓이고 방어자는 오피니언에 많은 보너스가 있어서 버티기에 좀 더 유리해 졌습니다.)</P>
<P> </P>
<P>- 배에 있는 군대의 사기는 최대 50% 수치가 됨<BR>(수송드랍에 약간의 제약이 생겼습니다.)</P>
<P> </P>
<P>- 더이상 그들의 de jure상 백작에 대해서 남작령 봉신 철회가 허용되지 않음</P>
<P>- 당신은 당신의 가신중 신정정치의 비율이 특정 퍼센트의 비율만 허용될 것이다<BR>- 당신은 당신의 가신중 공화국의 비율이 특정 퍼센트의 비율만 허용될 것이다<BR>(가신의 남작령 을 직속으로 만들어서 수입뻥튀기나 봉신을 전부 공화국이나 주교령으로 만들기가 여려워 졌습니다.)</P>
<P> </P>
<P>- 샤오시안트의 후예 트레잇이 샤오시안트를 얻을 시기의 손자 손녀들에게도 부여됩니다.<BR>- 샤오시안트의 후예 트레잇이 이제 성별에 상관없이 부여됩니다.<BR>(지난 글 중에 샤오시안트 트레잇이 손자에게 안달리는 버그가 있다는 글이 있었는데 수정되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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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결혼이 허용되지 않는 종교에서 결혼한 자가 사제직을 받으면 그들의 부인들과 이혼된다.<BR>(결혼한 자에게 주교직을 줘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예전에는 결혼한 자도 받을 수 있고 결혼도 유지가 되었나봅니다.)</P>
<P><BR>그외에도 많은 버그픽스와 종교관련, 전투관련 등 많은 부분에서 패치가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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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게임에서나마 중앙집권화의 꿈을 안고 교황과 서임권 투쟁벌였던 신성로마제국 황제들의 꿈이 파괴되는군요. ㅠㅠ 애 수풍수풍 낳고 대대로 물려받다가 결혼으로 엄한데 상속가서 황제마음에 불을 지르는 봉신들을 안보고자 신성로마제국 몇몇 황제들은 서임권 가지고 영주사제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는데 ㅠㅠ 흑흑흑 불쌍한 신롬. 이제 구원의 길이 없어 ㅠㅠ
사실, 현실적으로 바뀐 거라 마음에 듭니다. 사실 딱 이 시대가 '주군' = 방패막이 라는 사상이 강한 시대라, 수도와 멀 수록 보복당할 가능성도 적어기 떄문에 병력을 많이 내어주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되면 신롬 같은 4~5만의 병력을 간단히 뽑아내는 나라들에 너프가 가능하게 되겠죠. 한번 커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신 방어전에는 병력을 더 뽑을 수 있으니 방어측으로써는 강대국과도 붙어볼 만한 상황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결정적으로, 같은 체급의 국가와 전쟁의 난이도가 올라감으로써, 시대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과도한 확장을 막는 방법도 됩니다.
결정적으로, 후반 플레이가 지루해 지는 걸 막아줄 수 있겠죠. 지금으로썬 점령하고 몇년 지나면 땅 수 만큼 병력이 급속도로 불어나기 때문에, 후반가서 영토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병력도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죠. 하지만, 이번 패치로 땅 크기=병력 공식을 무너트릴 수 있게 되겠죠.
이미 충분히 높은 완성도가 더 높아지게 되었네요. 특히 로마 복원이 훨씬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중앙집권 막는 방법이 바뀌었다는 건데, 이제 비율에 한계를 줄 거라면 도제나 성직자에게 왕위를 줄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예루살렘 대주교가 예루살렘 신성국을 다스리고, 브뤼헤 도제가 프리지아 공화국을 다스리는 로망을 치트 없이도 실현할 수 있으면 하네요.
첫댓글 플레이어에 대해 왕, 제국 생성조건(문화, 종교) 면제
이것 빼곤 대부분 맘에 안드는 내용밖에 없네요...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재밌겠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원했던거 모조리 나오네요.
아... 이렇게 게임에서나마 중앙집권화의 꿈을 안고 교황과 서임권 투쟁벌였던 신성로마제국 황제들의 꿈이 파괴되는군요. ㅠㅠ 애 수풍수풍 낳고 대대로 물려받다가 결혼으로 엄한데 상속가서 황제마음에 불을 지르는 봉신들을 안보고자 신성로마제국 몇몇 황제들은 서임권 가지고 영주사제로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는데 ㅠㅠ 흑흑흑 불쌍한 신롬. 이제 구원의 길이 없어 ㅠㅠ
첫번째가 젤 맘에 든다.
이게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 분들은 전쟁광이신 듯...?
사실, 현실적으로 바뀐 거라 마음에 듭니다. 사실 딱 이 시대가 '주군' = 방패막이 라는 사상이 강한 시대라, 수도와 멀 수록 보복당할 가능성도 적어기 떄문에 병력을 많이 내어주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되면 신롬 같은 4~5만의 병력을 간단히 뽑아내는 나라들에 너프가 가능하게 되겠죠. 한번 커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신 방어전에는 병력을 더 뽑을 수 있으니 방어측으로써는 강대국과도 붙어볼 만한 상황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결정적으로, 같은 체급의 국가와 전쟁의 난이도가 올라감으로써, 시대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과도한 확장을 막는 방법도 됩니다.
결정적으로, 후반 플레이가 지루해 지는 걸 막아줄 수 있겠죠. 지금으로썬 점령하고 몇년 지나면 땅 수 만큼 병력이 급속도로 불어나기 때문에, 후반가서 영토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병력도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죠. 하지만, 이번 패치로 땅 크기=병력 공식을 무너트릴 수 있게 되겠죠.
더 현실적으로 하자면 주군의 대군이 성밖에 있는데 군대를 안내어줄 지방영주가 있을까만은....
좀더 재미나게 플레이 할 수 있겠군요..ㅎㅎ
이미 충분히 높은 완성도가 더 높아지게 되었네요. 특히 로마 복원이 훨씬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중앙집권 막는 방법이 바뀌었다는 건데, 이제 비율에 한계를 줄 거라면 도제나 성직자에게 왕위를 줄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예루살렘 대주교가 예루살렘 신성국을 다스리고, 브뤼헤 도제가 프리지아 공화국을 다스리는 로망을 치트 없이도 실현할 수 있으면 하네요.
엥? 지금도 되지 않나요;
아... 부하 봉신들이 결혼하면서 여기저기 땅박기 하는 꼴을 봐야 하는 건가...
그나저나 플랑드르 신롬 데주르라는 이상한 사실은 언제 바꿈?
모든 현실성 강화 모드는 이거부터 바꾸는데.... 그래서 맨날 프랑스는 신롬과 전면전해서 털림 ㅜㅜ
저도 이게 엄청 불만이예요....시작하자마자 프랑스는 일단 신롬에게 털림.....그리고 플랑드르 다 뱉을 때까지 쿨타임 마다 털림,....그러고 나면 프랑스는 그냥 갈기갈기 걸레짝처럼 찢어지고...ㅠㅠ
뭐죠 이 글은?? 타임머신인가???
??? 전산 오류인가!
뭐지 ㄷㄷㄷㄷ 이건 윗님들 댓글이랑 게시글 시간들 왜 이래요.
어라?
웅? 뭐가 바꼈다는 거지 하고 한참 들여다봤네요 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