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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직접 만드는 해물전골 시식 번개라...
몇 몇 회원들은 울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번개로 오해하구 참석한 경우도 있었어요..
아마도 (틀림없이) " [...]회원이 직접 만드는 해물전골 시식번개 " 라는 타이틀 때문인거 같습니다.
[.]속은 생각지도 않구 걍 울 회원 스스로가 만드는 번개로 착각한거죠~
사실 저두 글케 착각했습니당..^.^
준비가 어느 정도 된 다음 부지런하고 착하신 울 회원님들이 서빙하러 나서서
테이블마다 기본 반찬을 내어오네요.
우디님이 열심히 깔아주신 맛깔스런 밑반찬을 느껴보며 우선 상큼해 보이는
마늘절임을 젓가락으로 집어먹고 기대에 차서 음식을 기다립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연두부샐러드가 무심한 맛으로 입을 조용히 달래주더니
그 다음 나온 첨 보는 돼지고기 무침~ 이 또한 새로운 맛이더군요..
그 다음엔 오늘의 메인 디쉬인 해물전골이 나왔는데 역쉬나 기타 음식점에서 먹던
그런 맛과는 달랐어요.. 오징어도 들어있지 않고. 제 입이 여러 맛있는 경험하게 되네요~ ^.^
근데 해물전골도 맛있었지만 마지막에 나온 특별 카레도 맛있었어요.
카레의 일반적 강렬함보다는 부드럽게 젖어드는 맛.. 토마토를 갈아넣은 특별 카레..
부경대옆의 카레전문점 기린에서도 보지 못한 카레인듯...
글구 우바님이 가져오신 세삼주 큰병, 여늬님이 가져오신 와인 두병..
이 또한 맛있는 음식 먹으며 맛있는 술맛도 느끼게 해주어서 두분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
저는 평소에도 식사량이 무척 적은 편인데.. 일케 맛있는 음식들과
좋은 사람들 여럿이서 우루루 먹다보믄 저두 모르게 넘치게 먹게 되네요.
에고 에고 쪼금만 먹을라해두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못먹으면 아까울거 같은 생각도 들구.. ㅋ
글구 후식으로 시골아낙님이 펼쳐주신 박스속에 맛있는 곶감이 가~득..
다들 부른 배를 곶감으로 마무리하면서 오늘의 맛있는 여행을 마치고 2차장소인
삼바삼바를 향해서 출발했었죠~ ^.^ ☆
몇몇 분들은 귀가하시고, 남은 사람들은 삼삼오오 삼바삼바로 향했습니다.
전 제이엠씨님과 얘기하며 지하도를 걸어서 가다보니 어느새 삼바삼바가..
가니 벌써 여러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전 끝쪽으로 가서 해피님 옆에 앉고 마음바라기님이 오셔서 맞은편에 앉구
배고파님이 들오시기에 테이블 끝의 대장자리에 앉길 권하구 ^.^ 이렇게 3 테이블
13명이 모두들 자리를 잡고 앉아 호프를 함께하며 다양한 많은 얘기 나눴습니다.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2차인 삼바삼바도 11시반쯤에 끝이나서 방향별로 지하철, 버스타러 헤어져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번개는 막을 내리고.. ☆~
에구 암튼 이번 번개도 시간이 거의 맞아 떨어져서 참가 신청을 하긴 했눈데..
평일도 바뿌지만.. 주말되믄 머가 이리 바뿐지..
이번주는 특히나 시외쪽에 일이 있어서 토욜 저녁에 갔다가 일욜날 오후 번개 시간에
맞춰서 부산으로 왔어요..
어리버리 멋도 모르고 찾아와보니 보름전에 영화번개후에 모임했던 장소였었네욤~ㅋ
그때 뵈었던 씩씩한 시골아낙님이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한쪽은 울 회원들만의 공간으로 차곡 차곡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있는데 젤 안쪽편 끝에
사자왕님이 계셔서 인사를 드리고 바로 근처 옆줄 테이블 끄트머리에 철퍽 앉았습니다.
오늘 총인원 32명.. 시골아낙님까지 33명.. 모두 8 테이블..
가만 보니 테이블은 여유가 쫌 있는거 같은데 인원 제한을 이정도로 한 이유는
장구경님이 직접 만드셔야 할 요리 분량때문인거 같았습니다.
근데 쪼금 늦게 오신 분들중에 제일 입구쪽 테이블이 비어 있다보니
거기 앉아 있는 분이 두분 계시더라구요..
걍 가만 있을까 하다 나중 음식 나온 뒤에 옮기는 번거로움보다 미리 옮기는게 나을거 같아
일부러 그쪽으로 가서 말해줬어요..
이쪽은 안쓰는 테이블이니 다른 쪽으로 옮기는게 조을거라구.
=^초아^= 님하구 하마님 두분이었어욤~ ^.^
하마님은 젤 안쪽의 막강 테리우스님 옆으로 옮기셨는데
=^초아^=님은 마침 울 테이블의 제 앞에 앉으시네요..
덕분에 얘기 마니 했어요.
에덴밸리가서 스노보드 타느라 고생 마니 하셨더군요..
눈이 아니라 거의 얼음판위에 설탕가루 뿌려놓은 수준의 슬로프에서
멍도 꽤 드셨겠어요...
초아님두 오늘 번개가 만들어보기 번개루 아셨더라구요~ 저랑 똑같이.. ^.^
보드 얘기도 많이 했는데 담에 기회되면 스노보드 번개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글구 그 옆자리의 은빛남자님
어케 하다보니 오늘도 또 마주보고 앉게 되어서 반가워요~ ^.^
퀘소블랑코 치즈만들때도 같은 테이블 같은 조라서 열심히 같이 손모아 힘모아 치즈 만들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 ^.^
늘 그렇게 착한 웃음을 보여주어서 바라보는 사람을 포근해지게 만들어 주네요~ ^.^
내옆의 바라메님..
역시나 치즈 만들때 옆테이블에 앉아서 다른 조지만 거의 같은 조처럼 얘기도 나누고
나눠 먹기도 하고 그랬죠?
오늘은 친하게 바로 옆에 붙어 앉게되어서 더 반가웠어요.
보드를 좋아한다던데..
터프가우님을 비롯하여 초아, 바라메, 등등 (몽블랑님도 잘 타신다며요?) 망라하여 스키장 번개를
함 때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담에 슬로프에서 같이 쌩~ 하고 내려올 날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옆테이블의 여늬님,
언제나 까만 색의 옷이 잘 어울리는 여늬님. 자주 보게 되니 자꾸 반갑죠? ^.^
고맙게도 와인을 두병씩이나 가져오셨네요.
모든 회원들이 한잔씩 나눠 마셨어요..
장구경님은 특히 와인을 조아하신다해서 특별히 큰 종이컵에다 미리 따라서
챙겨놓는 세심함도~ ^.^
오늘 드뎌 또 하나의 닉이..
------> "배추소녀"~ ! (여늬님은 토끼소녀라구 불러달라 했지만..ㅋ)
볼때마다 기분좋은 즐거운 웃음 떠올리게 해주는 여늬님~
앞으로도 자주 뵈요~~
그옆의 올드보이님
오늘따라 운동모 쓴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그려~
열심히 사진도 찍던데.. 그릇속에서 건데기를 건져내어 사진까지 찍으시다니..
참으로 열성적이십니다~ㅋ
앉은 자리 거리가 쪼금 있는 관계로 얘기는 별루 마니 못나누었죠?
담번엔 쫌더 깊이있는 대화를 나눕시당.. ^.^
그 바로앞의 쓰리디님..
팰리스로얄 번개때 착한 기사님이셨는데 오늘은 싹싹한 젊은 청년으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시공.. ^.^
짧은 머리 시원한 모습,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그옆의 마음바라기님..
닉이 독특하시던데 마음도 독특하신 면이 많은거 같아요~ ^.^
올해 초의 해피스토리님 뮤지컬 번개때 두사람건너 옆에 앉았었자나요.
해피님의 그 에너지님 바로옆.. 그래서 얘기 많이 못했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한사람 건너라서 쫌은 더 가까워졌네용~ㅋ
좋은 얘기 마니 들었습니다. 늘 철학자같은 느낌, 대화 내용이 묻어져 나오는
마음바라기님 2차때는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어 더욱 많은 얘기 나누었죠?
더욱 조은 만남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 옆 테이블의 Happy-story님..
늘, 언제나 포근하고 정다운 해피님~ ^.^
진역파의 보스공주님..ㅋ
오늘은 안보이시기에 어딜 가셨지? 아님 아직 안오셨나?
라구 생각했어요.
근데 나중에 앞치마를 두르신 채 주방에서 나오시더군요~ ^.^
오늘 또 뵈서 정말 반가웠구요.. 일하시느라 수고도 많으셨어요.
레시피 많이 얻으셨는지 몰겠네용..ㅋ
2차때는 바로 옆에 앉으셔서 친하게 많은 얘기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2차때 가서는 초반 쪼금 지나서부터 컨디션이 이상하게
마니 안조아졌어요..
그래서 조용히 거의 얘기를 듣기만하구.. 가끔 졸기도 하구~ㅋ
몸이 안조아진게 거의 이틀이상 갔어요..
그래서 컴도 3~4일후부터 접속했지요..
암튼 오늘 또 뵙게 된거 무지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자주 뵐께욤~ ^.^
해피님 옆의 세란님은 분명 한번 같은 모임에서 닉을 들은거 같은데
그때가 언제인제 기억이 안나네요. -_-;;
암튼 전번 모임때두 얘기를 못했었는데 같은쪽이지만 서로 3테이블 제일 끝에
앉게 되어서 이번에두 또 얘기를 못했네용.. -_-
담번엔 혹시 멀리 앉게 되더라두 꼬옥 대화 나눠보아요~~ ^.^
스마일님.. 세란님 맞은편이라 넘 멀리 앉게되어 역시나 통 얘기나눌수가 없었죠?
다행히 2차인 삼바삼바에서는 좋은 대화를 나누고 마음바라기님의 깊은 말씀도
마니 들었습니다만...
2차에 가서는 초반 쪼금 지나서부터는 몸이 좀 안조아져서.. 듣기만 하다가 졸다가..
그래서인지 아무리 지금 애를 써도 스마일님하구 나눈 대화가 지금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ㅠ
에구구 죄송해요 담 모임땐 신경쓰겠습니다~ ^.^ ☆
baegopa님~
자주 뵙는 배고파님..
언제 보아도 사람조아 보이는 배고파행님~ㅋ
번개에서 배고파행님 만나믄 갠히 즐거워집니다.. ^.^
2차에서는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모임에 자주 자주 나오셔서 울 회원들께 정답고 행복한
느낌을 듬뿍듬뿍 가져가게 해 주셔요~~ ☆~
스마일님등지고 계셨던 여우별님~
두번째 뵙게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첫번째 볼때두 바로 여기였는데, 두번째두 같은 자리에서 보게되니 더욱 기뻤고.
하지만 오늘은 넘 먼곳에 계셔서 얘기두 제대로 못했죠? 더구나 2차도 못가게되어..
담번엔 꼬옥 가까이 앉을 수 있길 기대할께요....
많은 회원님들두 착하고 예쁜 여우별님과 얘기나누고 싶어하니 번개때 자주 나오세욤~ ^.^ ☆
그 테이블의 솜다리님과 산세베리아님.. 담엔 꼬옥 인사나누고 얘기하고파요.. -_-
wodi81님두요.. 오늘 서빙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
그 옆 테이블의 잘 생기고 신사다우신 하로동선님,
전번 모임때 얘기듣기론 여름 난로 겨울 부채라고 하셨죠? 가진 뜻은 별 쓸모없는~ 의 뜻이라구...
그치만 제가 볼땐 "하콘동히"같아욤~ㅋ 여름 에어콘 겨울 히터..
아마 다른 회원님들두 다들 글케 생각할거 같은데욤~
자주 번개 나오셔서 울 모임에 멋을 더해주세요~ ^.^
수놔양님과 향수공주님..
전번에 뵌것두 바로 이 집이었죠?
그때 제가 오늘 하마님 앉아있던 자리였었고 향수공주님이 우바님 자리,
수놔양님이 그 옆자리..(사이에 세계일주하기님이 끼어있었지만~ ^.^)
그날 향수공주님에게 평민중 한사람이 감히 "향숙이"라고 불러서 공주근위기사를 불러야했는데 없어서.. ㅋ
암튼 그땐 얘기를 쫌이나마 나누었는데 오늘은 그렇질 못했네요..
담 모임때 꼭 뵈요~ ☆
가와이님은 오늘 첨 뵈었는데 인사도 못나누었죠? 오늘 내내 즐거우신것 같았는데
다음 모임때도 꼭 나오셔요~ ^.^
제일 안쪽 줄의 제일 구석에 계셨던 동글이님..
얼굴 별루 안동글동글한데..ㅋ 안경쓰구 참~한 얼굴이셨는데..
옆에 앉아 계신 보디가드 막강 테리우스님이 넘 믿음직해 보였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빨리 조은 소식을... 하고 바라고 계시더군요~ ^.^
저두 빠른 시간내의 좋은 소식 기대해 볼께욤~ ☆
그 앞의 터프가위님..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울 회원님들은 다 아시죠? ^.^
만날때 마다 더욱더 정다워지는 편한 가위님이십니다.
글구 제가 번개나올때마다 아직은 한번도 못만난 적이 없는, 반드시 보이는 님이시기에
더욱 친한 느낌입니다.
스키 넘 열심히 타고 오시느라 오늘 번개땐 많이 힘드셨죠?
난 그것두 모르고 오늘따라 왜 저리 힘빠지고 말도 없으시고 약한 모습일까 하구
넘 궁금했더랍니다~
담 모임때두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
제이엠씨님~ 늘 듬직한 모습과 따뜻한 맘을 보여주셔서 운영자답게 회원들의
마음을 정말 편하게 해주십니다.
보름전 영화번개후의 3차자리 포장마차에서 뵈었는데 오늘 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날 비타민행님말로는 망우리에서 넘어온 길이라 하던데..ㅋ)
오늘은 2차 삼바삼바로 둘이서 같이 걸어 가는 길에 이런 저런 얘기할 기회를
갖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옆테이블의 산아님~ 치즈만들기때도 뵙기는 했지만 그때는 특히나 먹는 것두 먹는거지만
조별로 치즈를 만드느라 정신없구 진행상 닉 소개만으로 끝났기에 산아님하구는 제대로 인사도..
오늘도 역쉬.. -_-
담번 세번째 볼땐 꼭 인사도 하구 얘기두 하구 글케 하면 좋겠습니다. ^.^
하마님.. 첨에 앉으셨던 자리에서 옮기느라 수고하셨읍니다. 야무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안경쓴
학생처럼 보이시는 하마님~ 오늘 즐거우셨는지요?
첨에 제가 자리 옮기는게 나을거라는 말씀드린거외엔 한마디도 못나눴네요..ㅋ
옮긴 그 자리 즐거운 자리였죠? ^.^ 담번엔 저하구도 즐거운 얘기 나눠주세요~
향기~♡님과 피아노한대님.. 등을 지고 앉아서 오늘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담번엔 따로 앉게 되더라도 제가 먼저 찾아가서 인사 드릴께용~ ^.^ ☆
우바님.. 오늘 힘들게 무겁게 가져오신 세삼주..
정말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우리 줄에 할당된 세삼주..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3잔이나 마시게 되어 젤 마니 마신거 같습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예시카님은 사자왕님 옆에 앉으셔서 음식 많이 드셨는지 몰겠네요~ ^.^
자주 얼굴 보여 주세요~ ☆
사자왕님.. 언제나 꼬장꼬장한 선비 분위기를 물씬 풍기시는 우리 대장님..
울 맛집기행이 언제까지나 즐겁고 따뜻하고 행복한 모임으로 지속되길
사자왕님께 기대해봅니다.. ^.^
항상 수고 많으셔서 넘 고맙구,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마지막으로 장구경님..
오늘 그 훌륭한 요리솜씨로 울 회원님들 입을 한없이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가 드린거라곤 박수소리와 종이컵속의 여늬님 와인 1잔..
앞으로 쭈~욱 울 맛집기행과 함께 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
글구 진짜 마지막으로 시골아낙님..
쉽지 않은 일임에도 너무나 흔쾌히 주방을 빌려주고 테이블을 마련해 주신
참 이쁘고 씩씩하신 시골아낙님..
영원한 울 부산맛집기행맨으로 길이길이 남을거에요~ ^.^
디저트 곶감 넘 넘 맛있었습니다~~ (저 2개 먹었어욤..히~)
일케 차분히 후기를 쓰다보면 번개 그날의 분위기와 참여했던 사람들의 좌석배치가
눈에 선히 떠오릅니다.
동시에 그날의 즐거웠던 느낌, 마음의 따뜻함..
많은 사람들이지만 하나하나 기억나며, 참 좋은 느낌으로 와닿는 우리 회원들입니다.
입만 즐겁고 맛있는게 아닌.. 마음이 즐겁고 맛있는 울 부산맛집기행..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었으면....
☆~~~
울 회원님들..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
첫댓글 공사끝나믄 다시 올께요^^
배고파행님 공사 끝냈습니당~ ^.^ 근데 요 며칠 번개가 뜸하다보니 여길 들올 일이 없었나봐요? 공사완료된거 못밨나보당.. ☆
공사끝나믄 다시 올께요^^ 2
스마일님, 담엔 공사를 일찍일찍 해드릴께요~ ^.^
공사끝나믄 다시 올께요^^ 3
초아님~ 요즘 한철이니까 보드타러 다니느라 바뿌겠네요? 나두 쫌 델구 가조요~~ ^.^
공사끝나믄 다시 올께요^^ 4
영준님 요새 바뽀요? 번개때 잘 안보이시던데.. 얼굴 함 보여주세요~ ^.^
공사기간을 공시해 주시오!! .....ㅋㅋ 감리하러 몇차례나 들락날락~~~ 교통비 많이 지출 되었삼^^...ㅎㅎ
ㅋㅋ감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겠어요~ ^.^
글게요.. 지난 번개들을 되새기다 보믄 아.. 어느새 날짜가 제법 흘렀네.. 세월이 흘러갔구나.. 하는 느낌들이 자꾸 들려고 하네요..ㅋ 그날의 따스한 느낌과 함께 무상한 세월의 흐름을 더불어 느끼게 되는.. ☆
공사 끝나고 넘 늦게 왔네요...ㅎㅎ삼바삼바에 제가 조금 늦게 들어가서..얘기를 해 보려구 했더니.. 주무시고 계셔서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답니다... 그럼, 담엔 꼭 정다운 얘기 나눠 보기로 해요~
헉.. ㅋㅋ 그랬던가요? 그래서 제 기억속에 스마일님과의 대화내용이 하나두 기억안났구낭.. ^.^ 담엔 얘기 꼬옥 나눠요~~ ☆
별빛처럼님 글에 리플을 안달았네요.~~우수회원 될라면 다 달아야 된다고 해서^^;;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