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숨겨진 도시 코토르(kotor)★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코토르는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에서 80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으로는 아드리아해와 마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3면은 험한 산과 운하로
둘러쌓여있는 천혜의 지형조건을 자랑하고 있기에 2,000년간
외세의 침략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지금의 모습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코토르'라는 말에는 '조이다'라는 뜻이 있는데, 그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최초에 만들어진 성벽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 안에서 변함없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몬테네그로의 수도인 '포드고리차'에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전체적인 느낌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닉'과 유사하지만 규모면에서는
훨씬 작은 편입니다.
아드리아해 최남단에 위치한 코토르항
해안쪽 서문
시계탑이 서 있는 Main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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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지어진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 건물
니콜라스 성당
12세기에 지어진 St. Luke 성당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라는 트리폰 대성당 (Cathedral of St. Tryphon)
북문
코토르는 높이 20m가 넘는 총길이 4.5k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로브첸산(Mt. Lovcen)의 요한 요새
요한 요새로 오르는 입구
마을의 가운데 전경 - 이 삼각형 부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분이다.
요한 요새(Fortress of St, John)
요한 요새 정상에서 본 코토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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