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 차이점
공유해영
2021. 5. 27. 23:05댓글수0공감수3
안녕하세요. 해영입니다.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차이점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가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다양한 공격을 받고 있고 화이자에 비해 못 쓸것처럼 치부되는 경향이 있지만 그 동안 맞아 오던 독감 백신에 비해서는 모두 효능 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백신들이라는 점에서 너무 큰 차이를 두고 쳐다 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백신 종류
백신 플랫폼은 재조합 백신, 불활화 백신, 바이러스벡터 백신, RNA백신 등이 있는데요. 재조합 백신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생긴 걸 직접 체내에 넣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노바백스가 이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 중이구요. 불활화 백신은 일명 사백신으로 불리는 것들을 말하는데 중국의 시노팜 백신이 여기에 속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바이러스를 죽여서 생김새만 이용해서 체내에 주입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간염백신, 소아마비 백신 등이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의 한 종류인데요. 바이러스벡터는 포장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안에 바이러스 유전자를 심어서 체내에 주입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방법인데요. RNA백신에 비해 열에 안정적이어서 보급이 유리해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과 협업해서 개발해서 거의 공공재 수준 가격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RNA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하되 포장지를 지방질로 덮어서 체내에 주입하는 방법인데 유전자는 두가닥으로 결합되어 있는 형태를 DNA, 한 가닥만 있는 형태를 RNA라고 하는데 당연히 두가닥으로 결합되어 있는 DNA의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RNA는 개발은 신속하게 할 수 있는데 보급이 어려워서 초반에 콜드체인 확보 과정에서 접종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RNA는 간단하게 말하면 요리 레시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항원 즉, 면역이 반응하는 부분을 만드는 레시피를 체내에 주입해서 만들게 해 주는 과정에서 면역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여기에 속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차이점이 여기서 생긴다
이렇게 제조방식이 달라서 차이가 생기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같은 경우는 바이러스벡터를 사람이 아직 접해 보지 않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써서 포장지로 쓰기 때문에 포장지에 대해서도 반응이 올 수 있고 포장지를 뜯었는데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가 들어 있어서 또 반응이 오기 때문에 1차 접종시 면역 방응이 강하게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장지와 알맹이 모두에게 면역반응이 생긴 상태에서 두번째 주사를 맞으면 포장지만 들어와도 몸에서 저놈 또 왔네하고 없애 버리기 때문에 두번째 접종을 맞을 때부터는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래서 1차 접종때 부작용이 크게 오는 경향이 있고 두번째 접종때는 괜찮다는 의견과 실험 결과들이 당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화이자 백신은 포장지는 무해한 지방질로 덮어서 RNA만 넣기 때문에 일반적인 면역 반응대로 1차 때는 적당한 반응이 왔다가 2차부터는 기존에 왔던 놈이네하고 병력을 증강해서 대응하기 때문에 일명 부스터샷이라고 할 정도로 효과가 2차때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서 면역반응도 부작용도 2차 맞았을 때 심하다는 의견과 실험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차이
healthydebate라는 곳에서 업어 온 자료인데요. 동그라미 크기가 백신을 맞고 증상이 발생한 빈도를 나타낸 것이고 세로축은 백신 효능을 나타냅니다. 파란색이 화이자인데 효능은 95%에 달하고 동그라미 크기도 커서 왼쪽 아래에 있는 독감에 비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는 높은 편임을 확인할 수 있구요.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노란색 아스트라제네카를 보면 효능은 60.3% 정도로 mRNA 백신에 비해서는 못하지만 증상 발현 빈도는 독감 수준으로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아도 독감 수준의 효험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RNA의 효과는 크긴 하지만 역시 부작용도 높은 확률로 경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스트라제네카라고 값싸다고 너무 짐짝 보듯하지 말고 기회가 오는대로 맞아 두는게 좋다는 결론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차이 알아 봤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면 로그인 필요 없는 공감 버튼 클릭 잊지 마시구요. 또 돌아오겠습니다.
첫댓글 화이자와 모더나만 mRNA 백신이므로 짐승의 표가 아닌가 걱정되고 백신맞은 사람은 2년내에 죽는다고 공포심에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은 아스트라제네가를 맞으면 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는 일반 독감백신과 같은 원리의 백신이다
중국백신도 효과는 떨어지나 일반 독감 백신이다
중국것을 구해서 맞아도 된다
어느 백신이든 100% 효과는 없다
그 마저도 맞기 싫으면 안맞으면 되고
코로나 치료제로 캡슐형 먹는 알약으로 개발이 거의 완성되어가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던가
교회가 음모론에 빠져서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해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mRNA는 메신져 리보핵산으로서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을 형성하도록 하는 명령만 세포에 전달하고 분해되어 없어지는 것인데
이것이 DNA를 변형시킨다고 하는 것은
억측도 이런 억측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육에 관한 것이라 이래도 저래도 흥흥 할 수 있지만,
기록된 말씀을 왜곡하고 변개하고 조작하는 짓은
영혼을 망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죄질이 좋지 않다할 것입니다.
루시퍼를 하나님이라 칭하며, 1년 365 일 신실한 크리스챤들과 쌈질하는
니놈 죄질은 좋은가 보구나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