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씨가 너른 초원에서 잔디를 깎고 있습니다.
잔디를 깎는 기계가 좀 크고
기계는 천으로 덮혀져 있고, 그 위에 기타가 있어요.
그리고 김창완씨가 기계위에 올라타고 작업을 합니다.
여유롭고 즐거운 김창완씨가 부럽습니다.
(6)을 잡은 후 꿈.
천을 덮은 것은 깎여진 잔디가 튀지 않게 하려고...
8자 모양의 기타 색깔이 선명했는데...
김창완 (2. 22) 관리하다 -22가로 출!
이영자씨 포함 3명이 나무 탁자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지...
저는 이영자씨의 오른족에 붙어 앉았고
이영자씨가 소주를 빠르게 마십니다.
술을 따르자 마자 바로 바로 마십니다.
제가..."왜 그리 빨리 마셔~! 좀 천천히 마셔!"
그래도 또 급하게 마시고...
달래기 위한 것인가?
제가 이영자씨를 보며 노래 한 소절 부릅니다.
가사를 잊었는데
너는 나의 연인(사랑) 이라는 의미가 있는 내용
단 한 소절만 불렀고... 맞은편에 앉은 동료가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봅니다.
이영자 (8. 15)
이요원씨와 방 안에 함께 있어요.
저는 얇은 이불을 덮고 침대에 누워있고,
이요원씨는 제 무릎 사이에 서 있고
이요원씨는 손에 볼펜 같은 것을 들고
얘기를 하면서 습관적인 것인지
제 성기 주변을 가볍게 콕콕 찌릅니다.
계속 반복합니다.
제 성기 위에도 찌릅니다.
"아오~! 거시기 아퍼!"
잠시 멈칫 하더니
다시 얘기를 시작하면서 손에 든 것으로 콕콕 찌르고
성기쪽에도 콕콕 찌르고...
"거시기 아퍼~! 거시기 아프다고..."
흠...
저는 일부러 "기시기"를 강조하며 엄살부리는 것 같아요.
성관계까지 가고 싶어...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는
그 단어 "거시기"
`거시기' 하면 전라도, 거시기로 다 통해!
이요원(38세 4. 9)
음. 11. 19.
첫댓글 감사합니다~
6잡고 잔듸깍아 6끝 약 같은데요.
거시기 34만남네요.
간단히 잘 풀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