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불사가 이뤄지고 있는 우리절 감포도량에도
가을이 깊습니다.
불기 2567년 11월 18일 토요일, 우리절 포교사 19기
전등회와큰절 기자단에서 감포도량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전등회에서는 사찰 안내와 더불어
절마당 곳곳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기자단에서는 무우도 뽑고 무문관
선방도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감포도량 신도회장 진공심님과 힐링팀도 여전히
절 곳곳에서 봉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12월24일 오후2시 평화성취 와불부처님
점안식을 앞두고 부처님 마을K-붓다빌리지 조성으로 불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감포도량은
평화로운 가운데서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씨플러스 펜션 건물과 바닷가 오션빌을
최장 1주일간 무료로 개방하오니
개인은 물론 기수별, 신행단체별로
다녀가시면 너무 좋을 듯합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온통 부처님 세상~!
힐링이 저절로 되는 감포도량입니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은빛여우(진정일125기/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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