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사건은 2014년 5월 26일
30대 성매매 여성이 돈때문에 인터넷 채팅으로 남성을 만나 전기톱으로 살해한 사건임.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의 여성이라는 점이 정말 보통사건과 달랐음

이 두사람은 채팅에서 만난지 하루 만에 파주에있는 통일 전망대 인근에서 만났고
실제로 본지 10분만에 무인 모텔로 향함.
범인 고씨는 채팅남이 시선을 돌리자마자 미리 가방에 있는 사시미를 꺼내 30여군데 찔러 살해함

그리고 고씨는 모텔을 나와 인근 상점에서 전기톱과 여행용 가방을 구입하여
시신의 몸통과 다리부분을 전기톱으로 토막냄
그리고 채팅남의 신용카드로 귀금속에 300만원치 반지와 목걸이를 구매함
그리고 다시 모텔로 가서 토막 시신을 차에 싣고 다리 부분은 농수로에 유기 몸통은
인천의 남동공단 공장담벼락에 버렸다고 함.
그러다 공장직원에 의해 여행용 가방이 발견되어 실체가 드러남.
(범행의 방식이 이토준지 토미에스리즈와 비슷하다)

그리고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5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유력한 용의자 고씨를 자신의 거주지에서 체포됨
고씨는 처음 자신을 성폭행하려하여 살해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그녀의 살해동기는 단순히 귀금속 구입자금 마련이었고
카드 결제 내역으로 인해 그녀의 진술을 다 거짓으로 드러났음

그녀는 1심 재판에서 피해자를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이유때문에 사회로 부터 격리해야한다고 검사가 무기징역을 주장했지만
최종 대법원에서는 징역 30년을 선고함.
그리고 현재 고씨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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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겨우 30년
헉 30년뒤에 나온다고 이게 제일 소름인데???ㄷㄷㄷㄷ나이도 그렇게 많지않더만ㄷㄷㄷㄷ
아니 저런싸이코가 30년이면 반성하고 앞으로안그럴고라고생각하냐
개무서워
아존나넘무서워ㅠ
하르므샤
이거 그알 봤는데 ㄹㅇ무서웠음 글고 공범 있냐없냐도 엄청 말 많았는데ㄷㄷ
와 개싸이코 .. 무기때렸어야지
아 도랐네 진짜
300년 아니고?시발
와 말하는거 개싸이코
이거 그알로봤는데 범행동기 조사받다가 혼자막웃는게 소름돋았음
존나 그알로 검정미니스커트 였나??진짜 개소름
미쳤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