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6(토) 양산 8경의 4경인 홍룡폭포를 찾았다. 양산에서 통도사 가는 12번 버스를 타고 대성마을에서 하차 2.9km 홍룡사까지 걸어서 주위 대석마을 물안 뜰 당산공원, 대석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걸어면서 유유자적하게 올랐다.
대성마을 홍룡사 입구에 이정표 홍룡사2.9km, 원효암 4,5km, 천성산 5,5km이다.
대석마을 물안뜰 당산돌기 체험하다."1바퀴돌면 마음이 평온하고 심신이 맑아진다" 차로 가면 체험히가 힘드 코스이다.
대석 저수지 앞 홍룡폭포 안내탑
대석저수지 수변 산책로 안내판. 참새가 방아칸을 그져 지내갈 수 있나? 나는 저수지 산책길을 걸었다.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둘레길을 한바퀴 걸었다.
홍룡사 가는 길은 포장되어 있다. 걷은 사람은 내 혼자이다.
홍룡사 입구 주차장에는 범양 모양을 한 특이한 형태의 화장실이 있다. 여기서 홍룡사까지 경사길 800m이다.
홍룡사는 673년 원효가 창건한 절로 원효스님이 중구의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했다고 한다.
반야교를 건너면 대웅전과 산신각이다. 반야교에는 많은 소원패가 달려있다.
홍룡사는 조선 선조 때까지는 영남 제일 선원으로 꼽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 1910년에 새로 지어 고찰의 모습은 아니다.
홍룡폭포는 대웅전 오른쪽의 20m 가파란 돌계단으로 오른다.
겨울철에 가뭄으로 수량이 적어 웅장한 폭포는 볼 수 없지만, 하얗게 쏟아지는 물줄기는 장관을 이룬다.
비가 온 뒤 수량이 풍부할 때 홍룡폭포의 모습이다. 30년 전에 이곳을 찾을 때 물 보라 사이로 피어오르는 무지개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사진은 양산시 제공
수량은 적지만, 물이 떨어 질 때 사방으로 물보라가 눈 부신다.
물줄기와 절벽 아래 자리한 관음전이 시선을 압도한다.
폭포의 물줄기가 모여 작은 소를 이룬 공간에 약사여래불상이 자리잡고 있다.
홍룡이라는 이름은 무지개 홍(虹)에 용(龍)을 합친 것이다. 양산시지에 의하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무지개를 만들면 홍룡이 무지개를 타고 승천하는 것 같아 홍룡이란 지명이 유래했다고 한다.
홍룡폭포는 천성산 중턱에 있는 높이 23m로 상·중·하 3단계 구조로 되어있다.
홍룡사에서 천성산 1봉 정상까지는 2.9km이다. 천성산은 양산 8경의 2경이다.
천상산 정상부는 지뢰제거작전으로 등산로가 폐쇄되어 2021. 6. 30까지 올라 갈수 없다. 천성산 정상은 도리없이 6월 말 이후로 연기해야한다. 오늘 걸음 수는 21,592보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즐기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