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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다엄엄삘 뉴스(DAP-News) 2011-4-22 (영문번역) KI-Media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 "교전사태" 기자회견
Min of Defense press conference (live report)
기사작성 : Ban Chak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인 춤 소찌엇(Chhum Socheat) 중장은 4월22일 오전 6시경부터 태국 군 병력이 '따 끄라베이'(Ta Krabei) 사원의 캄보디아 영토 내로 건너들어왔고, '쭙 꼬끼'(Chub Koki) 지역으로까지 계속해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 군은 캄보디아를 향해 75 mm, 81 mm, 106mm, 155 mm 포탄도 사용한다고 한다.

(사진)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 춤 소찌엇 중장.
그는 4월22일 오후 1시20분(한국시간 오후 3시20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태국 군이 캄보디아로 포격을 가했고, 일부 포탄들은 캄보디아 영토를 20 km까지 안쪽으로 들어와 인구밀집 지역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춤 소찌엇 대변인은 오후 1시27분(한국시간 오후 3시27분) 현재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충돌이 태국 군 병력이 따 끄라베이 사원에서 캄보디아 영토로 몰래 잡입, 침입하면서 시작됐고, 그들이 캄보디아 병력을 향해 사격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군대가 훈센(Hun Sen) 총리의 명령에 따라 캄보디아 영토수호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태국 군이 아직 퇴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 모안톰'(Ta Moan Thom) 사원과 '따 그라베이' 사원의 전선을 따라서 현재까지 양측의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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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느끼는거지만...
캄보디아 장군들은 실전 경험은 풍부해도 정말 폼이 안나온단 말이죠... ㅋㅋㅋ
한국 군의 하사관들은 품격으로 보면 총리급이죠.. ^ ^
캄보디아 장성들 돈도 재법급으로 많을텐데,
군복 정도는 좀 사제로 맞춰입던가 하지 말이죠...
다들 구두쇠들인지.. 원...
4성장군인 떼어 반 국방부장관도
꼭 동네 아파트 수위아저씨 같단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카지노도 하나씩 갖고 있고
그런단 말이죠...
저는 태국 방콕 시내에서 태국군들을 자주 접했었는데,
그 더운 나라에서 군복 제대로 입고 있는 모습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태국이 뭔가 있는 나라긴 한 것 같아요.
그 정도 군기는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건데....ㅠ
그건 확실히 그런 것 같더군요,
아마도 몇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1) 태국의 군사 및 공권력 조직들의 역사가 아주 길다는 점..
(2) 장교나 경찰 간부들의 경우 상당한 엘리트들이 입대한다는 점..
(3) 초창기부터 전체주의적 성향을 가진 군사, 경찰 조직들이라서
선전선동 차원에서 유니폼 디자인 등에 심혈을 기울여가지고 만들었다는 점..
특히 유니폼은 독일과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뭐 그 외에도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디만,
태국의 군인, 경찰들이 기본적으로 엘리트 의식이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가장 진학하고자 하는 고교가
군사예비사관학교일 정도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