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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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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외교/국방 (번역)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 "교전사태" 기자회견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50 11.04.22 16: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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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22 16:54

    첫댓글 항상 느끼는거지만...
    캄보디아 장군들은 실전 경험은 풍부해도 정말 폼이 안나온단 말이죠... ㅋㅋㅋ

    한국 군의 하사관들은 품격으로 보면 총리급이죠.. ^ ^

    캄보디아 장성들 돈도 재법급으로 많을텐데,
    군복 정도는 좀 사제로 맞춰입던가 하지 말이죠...
    다들 구두쇠들인지.. 원...

    4성장군인 떼어 반 국방부장관도
    꼭 동네 아파트 수위아저씨 같단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카지노도 하나씩 갖고 있고
    그런단 말이죠...

  • 11.04.23 00:15

    저는 태국 방콕 시내에서 태국군들을 자주 접했었는데,
    그 더운 나라에서 군복 제대로 입고 있는 모습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태국이 뭔가 있는 나라긴 한 것 같아요.

    그 정도 군기는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건데....ㅠ

  • 작성자 11.04.23 03:44

    그건 확실히 그런 것 같더군요,
    아마도 몇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1) 태국의 군사 및 공권력 조직들의 역사가 아주 길다는 점..
    (2) 장교나 경찰 간부들의 경우 상당한 엘리트들이 입대한다는 점..
    (3) 초창기부터 전체주의적 성향을 가진 군사, 경찰 조직들이라서
    선전선동 차원에서 유니폼 디자인 등에 심혈을 기울여가지고 만들었다는 점..
    특히 유니폼은 독일과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뭐 그 외에도 이러저러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디만,
    태국의 군인, 경찰들이 기본적으로 엘리트 의식이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가장 진학하고자 하는 고교가
    군사예비사관학교일 정도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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