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기전부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엄이 줄줄 새길래...
임신중이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기 낳고도 여전히 그렇길래 6개월까진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죠...
근데 8개월인 지금 여전히 그래요...
엄마는 병원가면 아마도 요실금이니 수술하라고 할꺼래요...
근데 전 수술 이런거 정말 싫거든요...
그냥 낫지는 않겠죠...
나름 괄약근 운동 이런거 하면서 괜찮아지겠지 하고 있는데...
그냥 있음 괜히 큰병 되는건 아닌가 싶고...
아~~어떡해야할쥐...막막해요^^;;
첫댓글 저도 수술이라면 좀 그래서 걍 있어요...괄약근 운동도 잘 안해지던데...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래요? 저도 좀 그런데...이궁..걱정이네...운동으로도 괜찮아 지겠죠?
한번병원가보세요 간단하게고칠수있는데 큰병만들수도있잖아요
그래도 1개월도아니고 2개월도아니고 8개월이라면 생활하시는데 불편이 많이생길꺼예요
또 여름도다가오는데 외출이라도 할려하면 생리대나 하고나가야 되자나여 그리고 몸에이상이있을수있으니깐
산부인과쪽으로 한번가보심이 어떨까요 아기낳고 병원 한번가보는것도 괜찮은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