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밀 와르르~ 적합성 논란 계속될 듯
'우민끼' 대놓고 퍼나른 임수경, 국회 '외통위'
전파하고선 "나를 잡아보시던가" 조롱
새누리 "민주당, 왜 배치했는지 설명해야..."
최근 국제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가
북한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명단을 공개하면서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이
가입자들에 대한 이적성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국가기밀'과
'탈북정책'을 다루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로
상임위를 바꾼 임수경이 과거 <우리민족끼리>
글을 [대놓고] 전파한 바 있어 [적합성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北 주장 전파하고 "나를 잡아보시던가">
임수경은 지난해 1월 12일
"리명박 역도의 망발이야말로 이미 력사(역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은 자의 오금 저린 비명이라고
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 등의 글을 옮기며
"고의 알티(리트윗)합니다.
국가보안법 폐지하라!"고 썼다.
1월 17일엔
"시대의 흐름과 민심의 지향에 역행하며
매국과 반역, 파쇼와 독재를 일삼은 한나라당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는 글을 리트윗하며
"박정근 석방, 국가안보법 철폐 고의 RT.
나를 잡아보시던가"라고 썼다.
1월 24일
"리명박 패당은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게
상책일 것이다"란 글에는
"새해 덕담"이라는 글을 덧붙여 퍼뜨렸다.
1월 30일에는
"지금 청와대는 리명박을 우두머리로 한 대결분자들의
집합체, 쉬파리 서식장으로 되고 있다"는 글도
리트윗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임수경 구하기' 나서기도>
이 같은 임수경의 '활약' 덕분인지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임수경이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해 논란이 일자
이와 관련된 논평을 내며 임수경을 옹호하고 나섰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6월 7일
"탈북자들을 변절자라고 하는 이유"란 논평을 통해
"어떤 인간들을 변절자라고 하는가.
지조나 신의를 저버린 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했다.
"더우기 몇푼의 돈 부스러기에 잔명을 걸고
어머니를 향해 욕설을 퍼붓는 자들의
나발통이 될 것을 자처해 나서는 자들을
과연 무엇이라고 불러야 한단 말인가."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주고 내세워 준 어머니 품을
배고프고 춥고 힘들다고 등지고
자기의 부모·처자를 저버린다면
그런 자들을 어떻게 인간이라고 부르겠는가."
"변절자라고 부르기 전에 인간쓰레기,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만 못한
버러지들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그러면서 <우리민족끼리>는
"온 겨레가 탈북자들을 가리켜
변절자, 인간쓰레기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국보법 위반자'가 '국가기밀'을?>
임수경은 1989년 평양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무단 방북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3년5개월간 복역했다.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임수경 의원을
왜 외통위에 배치했는지 설명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보안법으로 실형을 살고 탈북자에게
막말을 해댄 국회의원이 해당 재단의 자료를
요구할 경우 국내 탈북자들의 현황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될 수 있다.
민주당은 하필이면 외교, 안보, 통일,
탈북자 관련정책을 다루는 상임위에
임수경 의원을 배정한 처사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길 바란다."
앞서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도 15일
임수경 의원의 외통위 배정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민주당은 어제 친북·좌파의 중심에 서 있는
임수경 의원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으로 보임했는데
이러한 민주당식 인사가 '어울리는' 인사인가."
그러나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임 의원을 다음과 같이 두둔하고 나섰다.
"이게 동료의원에 대해 기본을 갖춘 태도냐.
입버릇 같은 색깔론으로 제1야당을 공격하려는
철 지나고 수준 낮은 저질 정치행태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행위이다.
(임수경 의원에게)사과하시고 정정하기 바란다."
'멍멍'하는 소리로만 들린다는 대변인의 말씀.
'從北글 범람' 서프라이즈 잠정 폐쇄,
누리꾼 "다시는 오픈하지 말길"
북한이 직접 거명해 칭찬하기도 한
'공인 종북'사이트(?)
종북성향의 사이트 서프라이즈(대표 신상철)
홈페이지가 잠정 폐쇄됐다.
몇일 째 접속이 되지 않던 서프라이즈는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운영업부 상의
혼선으로 인한 제한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는
“현재까지 독고탁님을 제외한 서프라이즈
운영실무진 4인은 1년여 가까이 무보수봉사로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었다”면서 서프라이즈 이사회
주요 구성원들이 심각한 상황에 쳐해 있다고 주장했다.
서프라이즈는
“필명 독고탁, 서프라이즈 경영책임자 신상철 님은
지난 1월말 암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 중인 상황”이라며
“천안함 관련 국가공공기관의 고소에 대한
법적 투쟁은 4년여째 수십여회의 공판이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프라이즈 대표이사인 신상철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후부터 끊임없이 음모론을
제기해온 대표적인 천안함 음모론자로
알려져 있다.
또
“필명 스카이테러, 서프라이즈 계열사 라디오21의
경영책임자 양경숙 님은, 민주당 공천 명목
금품수수혐의 검찰기소와 관련한 법적 투쟁 중인 상황”
이라며 라디오21은 지난해 몇개월간 서비스가
완전 중단된 상황임을 전했다.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은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 희망자들에게 40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중에 있다.
▲ 정치 포털사이트 '서프라이즈' 국제방의 모습.
북한 원문이 그대로 게재되어 있으며
북한을 찬양하는 게시글들이 범람해 있다.
서프라이즈는
“분명한 진실은, 독고탁, 스카이님 두분 모두
무죄한 애국자들이라는 사실”이라며
“사회가 무죄한 애국자들에게 상을 주지는 못하고,
자유와 돈과 시간 등 거의 모든것을
빼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한국사회의 행복한 미래,
보물보다 귀한 존재”라며 개탄했다.
서프라이즈는
“한계상황인것 같다.
엄혹한 서프라이즈의 생존 문제 앞에서,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후원 품앗이 프로젝트 등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월 26일 서프라이즈를 직접 거명하며
종북 행위를 격려하기도 해 파문을 일으켰다.
북한의 원문을 그대로 게재하며
북한의 체제와 세습독재를 찬양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절대시계 밭’(간첩,좌익사범 신고를 통해
국정원 시계를 얻을 수 있는 장소)으로
불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최근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의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과 관련,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북세력의 주요 활동영역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서프라이즈 홈페이지의
잠정 폐쇄에 대해
“다시는 오픈하지 말길”,
“그야말로 사이버 종북의 수난시대”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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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기 좀비,
홍어 X도 모르는 아마추어 좌빨과 같은 싸이코 패스들의
수난의 시대는 계속 되어져야 한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첫댓글 통탄스러운 의 현실 북으로 스스로 떠나거라
이래도 되는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