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요,,저번주에 제가 상견례하는 꿈을 꿨대요..
몇달전에 선본 남잔데,, 거의 결혼할 뻔 하다가
지금은 안만나거든요,,
근데 엄마 꿈에 그집 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 저, 그남자.. 이렇게 모여서
상견례를 하더래요..
이쁜 한복을 차려입구요..
주위에 이쁜 붉은색 꽃도 만발해 있었대요..
저도 저번주에 그사람 꿈을 꿨는데요..
한번은 좋은꿈 한번은 나쁜 꿈이었어요..
한번은 둘이 잠자리를 가져서 7개월만에 아이를 낳는 꿈이었구요,,
한번은 그남자한테서,, 니한테 이제 맘떠났다.. 하는 소리 듣는 꿈이었어요..
너무 힘드네요.. 이사람이랑 인연이라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일도 손에 안잡히구.. -.-
세상 모든일은 내 의지와 내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하면서두,,
막상 결혼이란 큰 문제를 앞에놓고서는 왜일케 벼랑끝에 선 기분이 드는건지..
참.. 그남자는 음력 72년 8월 25일 16시 50분생이구요
저는 음력 76년 2월 15일 생이에요..
꿈해몽이랑 궁합 좀 봐주세요~~
글고 넘 감사함니다..(미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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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 남자랑 상견례하는 꿈...꼭 좀 해몽 해주세요~~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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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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