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멋진 글,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데이비드 림 지음
50p.
'할 수 있어, 그까짓 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덤벼볼 수 있는 거고,
문제를 풀어가면서 결국은 해내는 거지.
즉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노력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야.
64p.
독서란 일종의 숨은그림찾기 같은 거야. 똑같은 책을 읽어도 그 안에 담긴
진리를 보는 사람이 있고,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거든. 행간에 숨은 뜻을
찾는 게 독서의 참재미란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봐야 해. 많이 읽다 보면 마법처럼
네 눈에 들어오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거야.
그 이야기가 너의 숨은 재능 ,관심, 희망, 미래, 꿈에게 말을 걸게 될거야.
169p.
삶의 빈 공간을 꽉 채울 수 있는 것, 인생의 의미를 풍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목적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살아가는 길 뿐입니다.
추상적으로 들리겠지만 사랑, 정의, 평화 같은 차원이 높은 것들 말이죠.
나만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삶은 늘 공허하지만,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삶은 늘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201p.
행복은 바이러스처럼 낯선 사람한테 감염되기도 한다.
절망이 엄습한 최악의 날이었지만, 행복이라는 바이러스는 언제나처럼
힘을 내고 있었다. 인간의 삶이 수많은 절망 앞에서도 이어지는 이유였다.
247p.
성공이란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발견하는 것.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불행하지 않다!
나(ME)를 뒤집어 우리(WE)를 만드는 목적의 힘!
Audrey Michael, soprano
Lilia Bizimeche-Eisinger, mezzo-soprano
Markus Schafer, tenor
Michel Brodard, bass
첫댓글 나만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삶은 늘 공허하지만 ,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삶은 늘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너무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