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토욜~~~추억속에서 만남을 설레는 맘으로 달려갔다
미향이가 운영하는 수렁골갈비~~많은 친구들을 만났고 추억을 더듬고
선생님(최인철연무여자중학교 교감)을 모시고 옛날 이야기와
모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모교는 많이 변해있었다
우리가 공부하던 교사는 모두가 허물리고 운동장에는 파란잔디가 깔리고
운동장을 두개나가진 큰학교로 변모했었다
선생님도 내년에는 정년이란다
그럼 모교에는 아무도 안계신다고...
우리가 공부하던 선생님들...
모두가 정년을 하셨고 이미 고인이된분들도 몇분계시고
그곳 친구들도 모임을 만들었고 서울에서 찬조한 조금의 성의에 엄청고마와했고
우리 만남이 아마도 좋은 인연의 시작이되길바라며 헤어지기 서운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만했다
대전에서 가장 빨리온 철미 (이번모임에 적극적으로 활동;항상)
권연주 구미에서 온 정춘자 익산에서 온 김미성 등 혜순이 은선이 미향이 등등...
첫댓글 사진을 볼때 마우스를 아래로 내리면서 보세요 늣어 미안합니다3월사진 너무바빠서 ....
미안해 몇번째 빠진거야 그동안 얼굴 잊었겠다.
서울을 대표해서 다녀왔구나. 먼길 다녀 오느라 애썼네.
오랜만에 반가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어. 아픈게 다 나은듯 싶었다. 종종 시간내어 또 만나자.모두들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