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꽃 빼고 다 바꾼 진해 군항제 . 웅동 수원 지도 57년 만에 개방.

[소나무1]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가  2025년 3월 28일 개막된다. 창원시는  올해축제는  벚꽃 빼고 싹 다 바꾼 다고 했다. 지난해꽃샘추위 때문에  벚꽃없는  벚꽃축제를 치른후  절치부심했다고 한다  올해는 축제날짜를 작년보다 일주일 늦추고  벚꽃외  다른콘텐츠를 확충한다 

29~30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선 체리불라썸 뮤직패스티발을연다. 올해 처음시도하는  유료콘서트다.  총 17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1일권은 10만원   2일권은 198만원이다.

29~30일 진해앞바다에는 2만3000톤 크루즈(고급여객선)을띄운다  1박2일간  크루즈에서 머물며 벚꽃과  불꽃쇼를 볼수있다. 

이번 군항제에 맞춰 진해 웅동저수지도 57면만에 개방한다 해군땅으로  1968년 이후 일반인이 들어갈수없었다. 창원시는 여기에  길이2km 산책로 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