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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2리 뒷산에서 하양쪽을 바라보다
옛 종가집 지금은 하양 전직 우체국 직원이 살고 있음
대곡2동 마을하래 길가에 홀로 있는집
이곳이 옛날 우리집 논이였다 바로 못자리를 하던 논이였음 여기서 네가 쟁기질을 하던 18세 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랫한실
처녀들이 봄나물을 뜯으러 오는데 다 안면이 있는 처지라 좀 쑥스러웠지요
우측으로 올라가면 사기동절골로 가는 곳입니다. 이 등로를 따라 주로 환성산으로 가던데요 내가 18살때는 이런 산림도리가 없었읍니다. 그 때는 하도 산에 나무가 없고 모두 마당같이 반질반질 했읍니다.
우리집 (엣날)몇번째 아래 있는 장독대가 정겹네요
전원주택
옛날 친구집 대곡2동 지금은 모두 새 주인이 바뀌어읍니다.
이곳이 대곡2리 마을아래 도로변에 있는 땅인데 하양부동산 매물로 나와 있는 땅입니다.
그 때는 그 많은 별을 보면서도 수억년전 과거와 현재를 즉 모든 우주 역사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지요
지금은 수많은 조명과 매연으로 밤하늘을 잃어 버렸읍니다.
대곡1동에 가까운 남쪽 산아래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대곡2리 마지막 꼭대기 집 우리 옛집과는 불과 몇미터 사이입니다
개울가 교수마을 과 불과 몇미터 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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