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좋은 생각만 하기
하루의 시작이기에..
점심에는 따뜻한 일들만 담으려 노력하기
하루의 과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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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일어나길 바라는
기분좋은 상상만 하기
하루의 끝이기에..
이렇게,, 하루의 행복을 잡아
인생의 행복을 놓치지 말길!!
<걱정하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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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하지 마라
어떤 인생이든 그늘은 다 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괜찮은 위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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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다.
적어도 사람에 관해서는 더 그렇다.
한 사람을 두고 상상만으로
그 사람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아무리 예상을 해봐도 그 사람의 첫장을
넘기지 않는다면 비밀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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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은 쓰는 걸 멈추고
몸을 깎아야할 때도 있어.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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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을 맞고, 추위를 견디고
비를 맞고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오랜 시간 외로움을 견디며 꽃이 핀다.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은 다 괜찮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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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가슴 뛰는 열정.
누군가에게는 막연한 환상.
누군가에게는 해치워야할 숙제.
누군가에게는 가슴 속에 묻어 둔 회한.
그리고 나에게는 삶 그 자체, 바로 꿈이다.
<드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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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고대하는 일들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게
실제, 우리의 하루다. 하지만,
그럴 때 앤의 말을 꺼내보면
알게 되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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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말은
희망 속에 있지 않다는 걸.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거라고..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중에서..
♣ 보물창꼬: http://cafe.daum.net/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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