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예고 편을 보고나서,
음......
아주 진중한 액션 조폭 영화나 나오나 싶었는데.....
에겡
뚜겅열어보니까~
완전히 코미디네........
ㅋㄷㅋㄷ~
뭐시기..소재는 당근 주먹과 추억이고...
주제는.....누구나 왕년엔 한가닥했다? 정도?ㅋㄷㅋㄷ~
하여간...영화 팜플릿에 나오는 그 명구 그대로..프리스타일~액션영화임다.....
특히 영화에서 엠시 몽의 활약이 옹~대단했삼...
다른 가수겸 배우지망생들의 영화를 보면...보조적이고, 별로 였는데..
이 영화는 완전히 엠시 몽의 영화인 듯...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ㅋㅋ
3:1의 친구를 능가하고 18:1의 전설을 뛰어넘는 19:1의 지존...실질적인 두목이었다!!!!ㅋ
라는..이야기에서.....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아마도 19:1의 전설이 아닐런지~~
단....입으로만 싸울경우..라는 전제가 붙지만서도...ㅋㄷㅋㄷ~
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네요~
뭐랄까~
작패처럼..액션으로 갔다면 더 성공했을 수도 있는데.ㅋ
코미디와 액션의 중간에서..너무 주춤했던 영화인 듯합니다. ~
그래서 간간히 ..영화의 흐름을 재대로 쫓지 못했서리...약간....산만한 듯한???
그래도..역시나...엠시몽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성과는 보이는 듯 하네요~ㅋㅋ
뚝방..전설....음..새로운 프리스타일 영화인 듯합니다. ~
ㅋㅋㅋㅋㅋ
강추.비추하기가 어렵네요~
사람들마다 정말로 제각각의 생각이 생길듯....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ㅋㅋ
엠시몽~ㅋㅋㅋ
첫댓글 전 웃을수 있는 영화로는 강추예요^^(갠적 생각) 왕년의 한가닥. 갑자기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이유는?ㅋ 유지태 우정출연치고 많이 나왔죠..
요즘 우정출연의 대세는 주연급 조연인가보다~~~~ㅋㅋ
음.. 그들은 왜 쌈질을 했었나. 나이들어 다시모인 그들과 조직에 들어간후 박정권의 모습. 여러가지 의미를 추려 리뷰하나 작성할려니 이번껀 왠지 내키지 않아..;; 넌 게임 왜 하니 소리 들을까봐서 ㅋㅋㅋㅋ
난 잼나게 봤는데... 꽁짜라서 그런가??ㅋㅋ
결국 동네 깡패가 전국구가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단편적으로 보여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