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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에 참여한 자들 중 구원 받을 자와 지옥에 갈 자
고전 15:19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한국교회는 지난 10월 27일에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라는 주제로
연합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정의 내리신 동성애/동성혼을 합법화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만드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것은
기독교가 전면에 나서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레 18:22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롬 1:26-27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저는 예배를 드리는 현장에 가진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현장에 있었든지, 온라인으로 함께 했든지
모인 자들 중 구원 받게 될 자와 구원 받지 못할 자의 차이를 하나님께서 알려주셨고,
한 사람이라도 더 진리를 깨달아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동성혼을 합법화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한 차별금지법이나
살인을 합법적으로 하게끔 유도하는 낙태 등을 반대할 수 있는 자들, 해야만 하는 자들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들이며, 저 역시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멋진 일을 해냈다고 생각하며,
기쁜 마음이라는 점을 우선 밝힙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 말씀의 핵심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연합예배가
‘각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 무엇을 위함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땅을 고쳐주소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소서!
우리의 자녀들, 다음 세대를 지켜주소서! 대한민국을 보호하소서!“
얼핏 보면 좋아 보이고, 옳게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기도와 간구의 목적, 그 자리에 모인 각 사람의 마음속 목적이
결국 불편함 없는 육신적 평안함, 하나님의 심판을 피한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과 행복 유지,
그리고 ‘남들이 어찌되든 사실 별로 관심 없지만 내 자녀는 반드시 정상이어야만 해,
내 자녀가 동성애자가 되는 건 끔찍하니까! 그래서 꼭 막아야 해.’하는
예수님의 사랑을 닮지 않은 이기적인 마음,
‘우리 교회가 더 부흥하여 커지려면 딴 건 몰라도 이건 꼭 막아야 해!
우리의(나의) 정치적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 정치인들과 국민들 앞에서 똑똑히 보여주겠어!
그리고 앞으로 나도 누구처럼 정치적으로 위대한 지도자가 되겠어!‘,
‘아, 나도 저 앞에 나서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로 인정받고 싶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나도 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겠지?‘하는
목회자들의 속마음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다면
그것은 기복주의에 물들어 이 땅에서의 육신적인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마음,
또한 앞으로도 이 땅에서의 평안이 영원히(혹은 내가 죽기 전까진) 이어질 거라는 착각으로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정치적 권력의 야망과 부유함과 유명세에 마음을 빼앗긴 채
천국복음의 진리를 망각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자기를 부인함과 온전한 순종,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이기려는 신앙의 태도가 없기에
영적성장을 위한 고난과 예수님과 함께 받는 고난은 극도로 싫어하여
오로지 자기 삶의 문제해결과 평안과 출세에만 관심이 있고,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쁘게 지려는 마음도 없이,
예수님을 점점 닮아가며, 좁은 문과 협착한 길로 나아가려는 어떤 결단도 없이
아직도 죄 가운데 그대로 머무른 채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고,
분노하며 미워하는 살인의 마음을 품고, 불륜과 음란이 가득하며,
여러 가지 모양의 쾌락과 돈과 나태함과 육신적인 평안과 세상적인 성공의 출세와 야망,
예수님의 사랑을 닮지 않은 이기적인 마음과 질투심,
자기 자신과 가족을 사랑하는 안전욕구 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으로
여전히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이런 부정한 것들이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한 채)
한 마디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신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대단한 자리에 자신이 참석하여 눈을 감고, 두 손을 들어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찬양과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의롭게 여겨
지난주 설교의 내용처럼 자신은 지금 주변 사람들과 비슷한 모습이라며
근거 없이 안심하는 모습으로 일상에 돌아가서는
언제 그렇게 뜨겁게 예배를 드렸냐는 듯 다시 죄의 종이 되어
세상으로 돌아간 자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지적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요 8:34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이런 영적 상태로, 또한 이 땅에서의 육신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참여한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지금 그 상태론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훌륭한 뜻을 위한 좋은 예배모임에 참여를 했다 해도
정작 자신은 구원을 받지 못하여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요 18:36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오늘 본문 말씀과 요한계시록 18장 4절을 이어서 읽겠습니다.
고전 15:19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계 18:4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깨달아
이 땅에서의 육신적인 가치관과 욕망을 버리고, 이제는 깨어나 영의 눈을 뜬 모습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자기 인생의 모든 초점을 맞추어 참된 소망만을 품으며,
최우선적으로 ‘오늘의 나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모습일까?’,
‘이 자리에 참여한 나를, 나의 신앙을 하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점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죄를, 전적인 타락을 변명 없이 솔직하게 인정하며 철저히 회개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그 보혈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어
이제는 거듭나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이기는 모습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 애쓰는 참 신앙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는 사실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고, 그 이후에
좁고 협착한 구원의 길 위에서 악한 자의 궤계를(차별금지법을 비롯한 모든 악법들을) 최대한 막되
진리의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흐름을 보고 분별하여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그리고 그 마귀를 섬기며 부와 권력을 얻은 자들에 의해
언젠가는 그 악한 것들이 결국 통과되어 온 세상이 완전히 타락하게 될 미래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죄악이 가득하여 죄를 더 이상 죄라고도 말할 수조차 없게 된 그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결단을 품고 살아가야 할지를
지금 미리 생각하며 거룩한 고민을 하는 자들,
자신의 소망을 이 땅의 안전과 평화에 두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만 두어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하시러 다시 와주실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최우선적으로 기다리며,
세상과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들만이
예수님께서 인정해주실 그 분의 제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한 자들만이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실, 구원을 받게 될 참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말로는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죄 가운데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 그것을 깨닫지 못하며,
정작 예수님의 재림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고,
성경적 시각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통찰력도 없으며,
불에 타서 없어지게 될 이 땅에서의 번영과
평안과 성공에만 관심이 있는 자들과는 확연히 구분되어
오직 성경말씀의 교훈을 그대로 따르는 자들만이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벧후 3:12-15 상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딛 2:11-15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마 24:27, 36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계 16:15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망하는 이 땅의 번영과 평화의 찬란한 미래, 새 시대(?)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는 배도의 종교통합/종교화합, 차별금지를 필두로 한
거짓평화와 통제사회만 있을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읽었고, 그 말씀을 믿는 분들은 모두가 이의 없이 공감하실 겁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해주신 말씀(성경)을 기준으로 오늘날의 세상을 살펴보면
이 땅의 육신적 평화와 번영은 끝나가고 있으며,
머지않아 육신의 안전은 옛날 얘기가 될 거라는 사실이 보이실 겁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나 재난 중에 이미 개인적 종말을 맞이한 이들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여 말씀해주신 세상의 종말이
시시각각 우리의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기를 힘쓰며,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참된 신앙을 지키는 모습으로
이 세상의 평화가 아닌, 또한 나와 내 가족의 육신적 행복이 아닌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모든 소망을 두고 있는 자들에게는
마지막 그 날이 구원의 날, 기쁨과 감사의 잔칫날이 될 것이지만
여전히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
이 땅에서의 안전과 부유와 번영과 육신적인 만족을
하나님께 내놓으라며 요구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멸망의 날, 땅을 치고 이를 가는
좌절과 영원한 후회의 시작일, 원망의 날이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다 읽었고, 또한 진심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바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있을 일들에 대하여 미리 말씀해주셨으며,
성경은 종말의 멸망, 영혼의 파멸, 곧 지옥을 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책’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에서 빼놓고 설명할 수가 없는 ‘종말’이라는 단어자체에 극도의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모든 일의 한 치 앞을 모르면서도
종말이라는 단어 자체를 말하기도, 듣기도 싫어합니다.
과거 사회적 문제를 크게 일으켰던 시한부 종말론자들 때문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던 이단들 때문에 예수님의 귀한 말씀까지 덩달아 멸시됨으로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강조해주신 종말에 대한 내용을 전면으로 부정하여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이 땅에서의 번영과 안전과 행복과 부흥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들은 ‘시한부 종말론이라는 마귀의 궤계’에 보기 좋게 속아 넘어간 자들로서
결코 멸망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옳게 세워진 법, 한강의 기적(?)으로 이룬 국가의 번영과 안전, 찬란한 미래와 교회의 부흥,
그리고 육신의 안전과 배부르고 행복한 인생을 꿈꾸고,
하나님께 그것들을 내놓으라며 요구하는 모습으로
동시에 예수님의 말씀인 종말에 대한 내용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성경말씀을 멸시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는
두려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합 2:3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계 15:1, 7-8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잠 1:24-26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참된 그리스도인은 원래 매일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다 쓰지 못할 자처럼’ 살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의 전체적인 가르침이 그렇습니다.
잠들었던 자는 속히 깨어나고, 세상의 것들에 의해 눈이 먼 자는 영의 눈을 떠서
성경말씀을 통해 무엇이 진리인지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면, 그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했다면 부디 믿으십시다.
하나님의 진리가 담긴 성경말씀을 다시 새롭게 마음에 깊이 새겨 스스로를 개혁하십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전부 성취되었고,
앞으로도 일 점, 일 획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성취될 것입니다.
따라서 종말의 그 날은 반드시 옵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알려주셨던 그 일들이 우리 세대에서 보란 듯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
그리고 이 땅에서의 번영과 안전을 가장 사랑하며,
죄와 쾌락 가운데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든지
그들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둔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잠들지 말고 깨어서 ‘생각하지 않은 때에 갑자기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들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모습으로
예수님의 참된 진리, 천국복음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한 명이라도 더 깨우는 자들이 되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음으로
마지막 날에 복을 받는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부디 하나님께 창조의 보람을 드리며,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들이 되십시다.
마 24:37-47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예수님께서 다시 와주시는 그 날이 언제인지는 우리 중에 아는 이가 없습니다.
(안다고 말하며 미혹하면서 돈을 뜯어내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시한부 종말론자로서 명백한 이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큰 환난을 겪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기록된 내용,
예수님께서 다시 와주시고, 구원 받은 성도들이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그 시점이 대환난의 이전이라 해도
데려감을 받지 못하고 남았다면, 즉 우리 중의 일부는 전무후무한 재앙 가운데서
그동안 상상도 하지 못했던 끔찍한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즉 인류의 미래는 안전하고, 평안한 대번영이 아니라
‘큰 환난’이라고 성경말씀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 24:21-22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 전쟁 중에
팔다리가 잘리고, 내장이 흘러나오며, 고문과 강간을 당하고,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폭사를 당하며, 기근으로 굶다가 아사하고,
난리, 즉 지진이나 해일 등의 재해로 순식간에 죽음을 맞이하거나
사랑하는 가족들을 눈앞에서 끔찍하게 잃는 큰 슬픔에 빠지게 될 사람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자신의 모든 소망을 둔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절대적 선하심과 사랑을 여전히 의심 없이 굳게 믿으며,
자신에게 허용된 이 모든 일들이 끔찍한 저주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깨달아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여 돌이킬 수 있는 기회의 큰 복이라며 신앙을 고백하고,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깨달으며,
곧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될 기대로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 없이 믿고 있으며,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독교인으로서 그동안 예배는 꾸준히 드려왔지만
심판을 피하고 이룩한 이 땅에서의 번영과 세상적인 성공과
육신적 평안과 안전과 배부름과 쾌락을 사실상 가장 사랑하면서
성경말씀, 즉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여 말씀하신 종말에 대해선 아예 신경을 끄고,
자신의 실제 모습을 돌아보지 못한 채 회개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무시하던 자들은
이 모든 일들이 그저 끔찍한 저주라고 말하면서 급기야
“하나님!!! 저희한테 왜 이런 일들을 겪게 하십니까!!!
1027 연합예배에서 그렇게 많은 수가 모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성대하게 찬양도 하며, 예물까지 정성스레 올려드렸는데!!!
집에서 거리가 먼데도 힘들게 거기까지 가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배했는데!!!!!
XX!!! 왜 이 따위로 보답(?)하십니까?“라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증오하며, 믿음을 버리면서 파멸하게 될 것입니다.
기복주의에 깊이 빠진 채 하나님의 거룩하신 의도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최대 관심은 우리의 행복한 인생이 아니라
구원을 통해 당신의 영원한 가족이 되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신앙의 선배들이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는지 생각해보십시다.)
롬 5:1-5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경말씀을 읽고, 진심으로 믿는 자들은
대환난 이전인 지금부터 이미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태도로
앞으로 있을 일들이 평화와 안전과 번영이 아니라 종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회개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반면 불편함 없는 평안과 국가의 번영과 안전을 비롯한 육신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가장 사랑하고 있는 자들은
종말이라는 말 자체에 치를 떨면서 이단이라며 정죄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며,
여전히 죄 가운데서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며 영적으로 어두워진 채
악한 영들의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경적인 종말론을 이단이라고 치부하며,
종말이라는 말 자체까지 언급하기도 싫어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을 전부 싸잡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큰 죄이며,
상황에 따라 결코 용서 받을 수가 없는 성령훼방죄가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말고,
부디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여러분들의 마음으로 받기를 축복합니다.
고후 4:14-18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종말이든, 세계적인 종말이든 언젠가 반드시 맞이하게 됩니다.
그 혼란의 날에 ‘그때의 나는 과연 어떤 마음일지, 어떤 믿음일지.’를 지금 미리 생각해보십시다.
또한 그 이후에 있을 심판에서 ‘하나님께선 나를 보시며 뭐라고 말씀하실지’
아직 돌이킬 기회가 있는 지금, 당장 생각해보십시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이번 주 설교를 작성하기 전에 치졸하고도 집요한 마귀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이 말씀을 받아 적은 직후부터
여러분들에게 전달하지 못하도록 적은 내용을 다 삭제하라며
저를 협박하면서 번민하게 하기 위한 시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짧은 인생동안 하나님께만 순종하기로 다짐했기에,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만 신경 쓰기로 결단했기에
악한 마귀의 종용과 협박을 무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 설교를 담대하게 작성했습니다.
1027 연합예배에 참석했던 누군가가
오늘 설교내용에 분노하거나 조롱을 한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육신의 평안을 위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보고자 한데 모여서 이루려는
이 땅에서의 번영과 행복과 찬란한 미래가 아닌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만 우리의 모든 소망을 두고,
이제는 깨어나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개인적 종말과 세상의 종말에 대한
마음의 준비와 신앙의 점검,
언제일지 모를 예수님의 재림을 최우선으로 기다리면서 다 쓰지 못할 자처럼 살아가며,
각자 하나님 앞에 엎드려 진정한 회개를 하고,
우리의 의로움이나 행위가 아닌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다하심을 얻은 이후
이제는 자기를 부인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움직임에도 동참해야 한다.
모두의 노력으로 좋은 법이 제정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일시적으로 면했다 해도
정작 당신은 지옥에 가게 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이 내용에
공감하며 뜻을 함께하는 분들은
진리를 깨달아 세상의 풍조와 구별된 천국의 영원한 가족 분들일 것이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저의 순종을 알아주시면 그 누가 욕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개가 짖어도 마차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중동 지역의 격언처럼
하나님의 진리를 전달하는 일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약 1:20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또한 이 내용에 분노가 일어난다는 건 자신의 속마음을 들켰다고 느끼는 것,
즉 자신은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며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기복주의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기에
혹여 화가 나시는 분들은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겸손히 자기를 돌아보아
심령의 깊은 곳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밝히 비춰주시기를 간구하고
숨겨진 것들이 있는지, 자기도 모르게 오염되어 타락한 부분이 있는지를 점검하여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부디 이제는 준비하시길 축복합니다.
고전 7:31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딤전 6:17-19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한 명이라도 더 깨워 열매를 맺을 수만 있다면
저는 작은 종으로서 그걸로 대만족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높은 신분의 목사 밑에서 일하는 자가 아니라
한국과 해외 몇몇 국가에서 중보기도와 연보로 말씀전달 사역에 동역해주고 계신
이름 모를(혹은 이름만 아는) 동역자분들과 함께 일하며,
골방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받아 중간에서 전달만 하는 숨겨진 자이기에
절대자이신 하나님만을 경외할 뿐 어떤 교단이나 사람이 두려울 일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종교통합에 앞장서는 교단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한 것이기에 두려워할 이유가 조금도 없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성도들이 잠시 잠들었을지라도
이제는 영적으로 깨어나 기복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난 후
천국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깨달은 상태로 1027 연합예배, 그 자리에 함께 한 분들이었고,
소수의 안타까운 자들만 이 땅에서의 행복한 번영의 삶을 하나님께 요구했던 자들이었으면,
그리고 그 안타까운 자들도 이제는 제발 깨어나
예수님의 종말론, 성경적 종말론을 멸시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잘 마치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027 연합예배 외에도 동성애 반대집회를 비롯한 모든 모임에 참석할 때에
‘하나님께서 내 공로를 인정해주시며, 나를 구원해주시겠지?’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참여한다 해도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다.
‘아무 행동도 안 하는 자들보다는 자신이 더 나은 자’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만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심각한 영적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실 구원의 기준은 특정 행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진리를 따르는 삶 없이
그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우선순위를 바르게 정립하시길 축복합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원래 그리스도인은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성경적 종말론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이 언제 무슨 이유로 갑자기 죽게 될지를 모르며,
예수님께서 강조하여 말씀해주신 바,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와주실 날이 언제인지도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신 대환난의 시기도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예수님 재림의 날도 언제인지를 아는 이가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이 세상을 바라보면
인류에게 종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누구나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도 “요즘 세상이 이상하다. 말세다.”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은 여전히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진정한 회개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에 대해
그 중요한 부분들에 관해 아예 관심조차 없고, 언급자체도 피하면서
오로지 양적성장의 부흥, 화려한 집회, 높고 멋진 건물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 가정에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을 통곡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한테 그러실 리가 없어!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해드렸는데!
듣기 싫은 끔찍한 소리 좀 그만해! 이 종말론자야!“하며 이 내용에 반대한다면
그는 아직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이며,
사실은 예수님을 멸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전무후무한 마지막 대환난의 때에 믿음을 버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한테 이러실 수가 있어?! 하나님이 존재하기는 하는 거야?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는데 결국 이게 뭐야!!!”하며 하나님을 저주할 자들입니다.
자신들이 그토록 원하며 하나님께 강하게 요구했던 세상의 것들, 마음의 소망,
그리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던 자신의 우상들이 한 순간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같은 장소에서 다함께 예배를 드리고, 뜨겁게 기도를 했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가 같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 보였어도
그 마음의 중심이 어떠하냐에 따라 마지막에 도착할 곳이
천국, 혹은 지옥의 정반대가 되는 됩니다.
과연 나는 어느 쪽에 가까운지 하나님 앞에서 각자 자신을
겸손히, 완전히 솔직하게 살펴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영접할 준비를 마치십시다.
눅 13:24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이 땅에서의 인생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다는 말씀의 진리를 깨달아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욕망과 소망을 다 버리고, 우선순위를 바르게 정립하여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모든 소망을 두어 예수님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을 준비가 완료된 자가 되어
우리의 마지막을 잘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일 3:3-10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행 24:15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잠 10:28
(28)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4.11.10.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167장 주 예수의 강림이
1.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뭇천사도 나와서 영접하네
2. 주 예수님 너희를 찾으시니 왜 의혹을 하면서 오지 않나
온 세상 죄 담당한 어린양은 죄 많은 자 불러서 구원하네
3. 이 세상이 즐기는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하리
또 숨질 때 위로를 못 얻으며 저 천국에 갈 길도 못 찾으리
4. 내 아버지 주시는 생명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곧 의심을 버리고 주께 오면 그 한없는 자비를 힘 입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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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저는 연합예배를 온라인으로 참여 했다기보다 한국과의
시차 관계상 모 유튜버의 채널로 시청(?) 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모인 모습에 감격하기도 했으나 저 역시 그곳에
모인 분들의 숫자와는 별개로 좁은문, 좁은길에대해 묵상하며
최대한 많은 성도님들이 예수님 만날 준비를 잘 마쳤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세상은 흘러가고 결국은 모든것들이 이루어
지겠지만 그래도 제가 사는 캐나다와 같이 아직은 무너지지 않고
거룩한 방파제의 역활을 감당하시는 많은 성도님 및 목회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는 집회였습니다.
공감합니다.
수많은 이들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이 세상은 점점 타락해가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려는
빛의 자녀들이 곳곳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세상의 것들이 아닌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맞추시고,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잘 준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