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단어가 건강 식품에 자주 등장한다.
나 역시 최근에야 알게되었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장(腸)내에 있는 유익균을 통칭하는 단어이고 대표적인 것이 유산균이며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이다.
우리 腸내의 유익균은 85% 유해균은 15%정도 유지해야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인데 이 바란스가 깨지면 비만, 변비, 내장지방, 고혈압, 당뇨등의 성인병의 원인이 되다고한다.
이와같은 질병을 가진 환자의 장내 균의 비율이 일반적으로 유해균의 비율이 월등히 높거나 유익균이 거의 없거나 하는 결과이다.
이와같은 상태에서 항생제를 과다 복용하면 유해균이 더 번창하게되고 유해균으로 생기는 독소가 장을 손상시켜서 장누수증후군이 되고 손상된 부위를 통해서 각종 독소와 세균이 피를 통하여 전신을 순환하게되므로 위와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한다.
나는 평소 장의 기능이 좋지못하여 요거트를 매일 수십년을 복용해오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는 하였으나 불완전하였다.
그러던 차에 최근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요거트에 타서 복용하여 장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배변이 정상화되었고 차가웠던 배가 따뜻해져서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유익균은 부지런히 공급해주었으나 유익균의 먹이가 부족했던 것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푸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에 많이 함유되어있고 그 외에 각종채소류 과일류를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인간이 소화시킬 수는 없고 유익균의 먹이로써만 역할을 한다.
나의 경험상 프리바이오틱스 하루 복용량은 5gr정도이며 과량 복용하면 설사를 한다.
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홈쇼핑에서 구입하여 복용하고 있다.
참고로 “TV MBN”과 “TV조선”에서 매일 아침 6시에 성인병에 관한 양의사 한의사 약사들의 의학 지식과 실험 사례 환자의 회복 사례 약에 관한 정보등을 방영하고 있는데 참고될만한 정보가 많다.
내 주변의 양의사와 한의사는 위 두 방송사의 내용이 너무 과장되었다고 하여 보지 말라고 하는데 각자가 시청하고 나서 취사선택하여 참고될 만한 것을 받아들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