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은 기업의 명성 제고 전략"
24일 '사회공헌 전문가 강의' 열려...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 명성 제고 전략’을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24일 오후 4시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0 제2회 사회공헌 전문가 강의’를 개최했다.
박재훈 PR컨설팅 대표가 전략적 사회공헌과 명성간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기업홍보전략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박재훈 PR컨설팅 대표가 진행했으며 삼성전기, 교보생명, 에쓰오일 등 사회공헌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에 참석한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박재훈 대표는 강의에서 기업의 명성관리 필요성과 함께 이상적인 명성을 얻기 위한 필수요소와 과정 등을 소개했다.
또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TESCO, Amway, 유한킴벌리 등을 상세히 분석해 소개했다.
한편 사회공헌정보센터는 기업 사회공헌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를 내달 중순경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 출처 복지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