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사무 쉽게 처리하기 3
우리가 작가가 되어 작품집을 남기는 것은 내 글이 후세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내가 협회를 이끌어 온 경험을 남기는 것 역시 후세인들에게 도움이 되라는 뜻입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장담하는 것은 나라 지도자들이 앞 시대가 이룩한 것을 깡그리 허물어 버리려는 태도 때문입니다. (빨리 개헌을 해서 내각 책임제로 바꿔야 나라가 안정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동물은 생존하려면 먹어야 하고 배설을 해야 합니다. 배설을 잘 치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게 온고이지신 입니다. 온고이지신 하여 나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는 민족이 살아남아서 번영합니다. 내가 글을 쓰는 것도 후세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온고이지신하라는 내 뜻을 거기 담은 것이지 자기 자랑하려고 작가가 된 것이 아닙니다.(작가가 되어 자기 자랑에 함몰되는 그런 소인배 정신이라면 작가 그만 둬야 합니다.)
- 협회 회무의 출발은 1월 이사회부터입니다.
모든 모임은 날짜와 장소, 참여 인원 결정이 가장 급선무이고 회의 후 식사대접이 전부입니다. 신 집행부는 사업계획 승인을 1월 이사회 의결로 시작합니다. 임기계속 중에는 12월 총회 전 4차 이사회와 총회서 승인받아야 합니다.(이걸 회칙에 규정한 것은 사업을 회장 마음대로 방만하게 결정하여 회원 회비(나라로 치면 국민혈세)를 낭비하지 못하게 하는 견제 장치 입니다)
-이사회 장소를 자주 바꾸면 어디를 정할까 고민하는 것도 머리 아프고 이사님들이 찾아 가는 것도 머리 아픕니다. 한국문학관으로 고정하세요. 식사 장소도 바로 그 옆의 <대성 식당>으로 하세요. 돈도 적게 들고 시간도 가장 적게 들고 단골입니다. 기사식당이니 반찬도 신선합니다. 이사회 마치고 바로 식당으로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단골이 중요한 이유는 소통이 쉽고 잘해 줍니다. 연간집 발간하는 북랜드도 20년 단골입니다.
한국문학관 홍실장과 대성식당 사장님과 미리 인사하고 플랫카드 다는 일, 의사봉 챙기는 일, 식사 반찬 추가해서 맛있게 대접하는 일 전부 전화로 부탁하면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두세요. 5분이면 장소와 식사문제 해결 됩니다. 모든 사업은 신용이고 약속이 생명입니다.(제가 인생을 사는 방법 하나 소개 할께요. 저는 과일이나 생선 이런 것 살때 가게 주인에게 내 명함이나 연락처를 주고 좋은 물건 나오면 시세보다 더 줄테니 전화해 달라고 해 놓습니다. 최고 상품이 나오면 전화가 옵니다. 5만원 달라면 5천원 더 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100% 정확한 물건이 집으로 배달 됩니다. 그게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최고의 효용을 거두는 방법입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인간에 대한 신뢰를 쌓으세요.)
-1월 이사회는 신년 교례회겸 연간 사업계획 확정하는 자리이니 만치 10일 전으로 빨리하세요. 시간을 선점하는 자가 승리합니다.
이사회 회의록 초안을 회장이 컴퓨터로 작성하세요.(뼈대를 세우는 일은 회장직의 근본입니다. 뼈대부터 세우고 각 부회장과 간사들이 실천하게 하세요). 초안이 작성되면 이메일로 회장단 의견을 구하고 보완하세요. 회장 혼자서 결정하면 독제입니다. (집안에서도 중요한 일은 부부가 의논해서 결정합니다. )
회의록은 카페 창고에 이전 집행부가 만든 샘플이 보관되어 있으니 그것을 복사하기해서 식순과 내용만 고치세요. 연간 사업은 회칙에 고정되어 있으니 책임 부회장만 고치면 됩니다. 회장단 의견을 반영해야 하니 회장단은 빨리 메일을 열어보고 자기 의견을 피력하면 하루 만에 확정됩니다. (이게 연극으로 치면 시나리오 이고 이 대분을 쥔 분이 감독입니다.)
- 그걸 경북대학교 동문 앞에 있는 경북 복사로 이메일 보내서 이사 수 만큼 복사해서 몇시까지 퀵서비스로 한국문학관(연락처와 전화번호 계좌번호는 조경숙 재무간사님이 알고 있습니다)으로 보내 달라고 하십시오. 퀵 비용 1만원 하면 됩니다. 찾으러 가면 시간낭비 기름 값 낭비 1만원이 더 듭니다. 시간이 돈입니다. 거기가 학생들을 상대하니 복사비가 대구에서 가장 싸고 깨끗하게 잘 합니다. 제 신용단골입니다. 한국문학관 홍실장에게 퀵 회의자료 받아서 회의장에 의사봉과 플렛카드 준비해 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플렛카드는 매번 만들면 돈이 낭비 되니 한번 만들어서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
- 단골집의 사장님보다 책임 실무자와 친하게 지내 놓으면 전화 한통화로 일사천리로 소통되고 진행됩니다. 이 정도 일은 책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한 시간(30분도 안 걸림) 이내 전부 해결됩니다.
- 이사회 자료는 카페 ●제11대 이사방 에다 미리 올려 두시고 참고하라고 단톡에 알림하세요. 미리 내용을 알고 회의 참석하면 일사천리로 회의가 진행 됩니다. 회무를 숨기려하거나 감추지 마세요. 감출 것도 없으니 전부 오픈하고 회원들 말씀을 경청하고 대도무문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