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는 봉사원 20여명과 함께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밷엘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차대회는 올해 기후재난위기에 맞서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원년으로 삼고 'Saving Lives, Saving the Earth' 표어로 진행되었다.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기념과 사업 발전에 기여한 표창 시상에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수상자 : 정부표창(12명) / 적십자 봉사관 및 직원 표창(3명) / 적십자회원 유공자(5013명) / RCY지도자 유공자(35명) / 자원봉사 유공자(89명) /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861명) / 경기도지사 표창(45명) / 경기도의회 표창(43명) / 경기도지사회장 표창(863명) / 총 3,930명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사업 활동에 헌신한 봉사원 표창 수상 시상이 각각 수여됐다.”
기후 위기 관련 동영상 상영, 기후 행동 선언(직능단체별 대표 5명) 적십자 노래 제창을 끝으로 2024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은 폐회됐다.
첫댓글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 봉사원 20여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연차대회’에 참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수상자분들께도 축하드리며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이영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