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2시에 언론매체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마침 후원 물품 온다고는 했지만,
인터뷰 한시간 끝날무렵 물건이 도착했고,
앞에 차들은 또 4시에 뺀다고 하니 물건 다 날라야 하는대, 하필 또 모처에서 사료랑 패드가 후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짐나르다 보니 5시 기진맥진
나르다 보니 덥기까지 하더라구요.
집에 오는데 허리가 살살 아프더니
저녁엔 어깨부터 허리까지 통째로 쑤시더라거요.
그래서 얼렁 자기전에 아랬쪽 허리에 파스도배를 했어요. 그래야 오늘 일을 하니까 …
상체가ㅜ통째로 쑤셔서 안지도ㅜ서도 못하다가 그나마 파스 위력에 하루 버티니 좀 낫네요.
우리 발라당 지킴이 이팀장 이팀장님
저랑 둘이 날랐다지만 저야 거들뿐 실상
힘은 우리 이팀장님이 다 쓰셧죠.
저도 저렇게 쑤신대 힘쓰신 이팀장님 얼마나 쑤실까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팀장님이 계셔서
우리 발라당이 빛이 납니다.
음지에서 항상 동행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추운날씨에
몸살들 나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지척 두분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