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뷰로의 주관으로 대구도시민박에 관한 세미나가 권영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23일 오후 3시 대구예술발전소열렸다.
장시간의 발표와 토의를 마치고 이어 도시 민박을 둘러보는 투어가 있었다.
옻골한옥체험업 대표로 원장과 노경숙 대외협력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종로초등 서쪽담옆에 위치한 더스타일 민박집 관람. 외국인과 외지인 숙박 전용이다.
한옥과 고무신은 좋은 궁합이다.
침구가 영~~
숙박객이 간단히 취사할 수 있는 조리 도구가 비치되어있다.
여긴 제법 깔끔하네요.
숙소 옆 카페가 있어 숙박객이 즐겁겠네요.
커피집도 옆에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좋네요.
커피집 내부
한복체험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다.
마당을 파서 수영장을 만든 파격! 주위 숙소는 전면 유리다. 외국인들의 구미에 맞춘 것인지..
이층 침대도 있고 ....
침구가 호텔같은 분위기다. 왜 한옥에 묵는지....
완공한지 1개월이 체 안된다는데 풀장에 물은 언제 체우는지...
야간에 도심을 걸어 걸어 게스트를 하우스를 찾아 둘러본다. 권영진시장은 오후 5시 이후 일정을 깡그리 비우고 함께했다.
종로를 지나다 2기 김영남선생네가 짓고 있는 도심카페앞을 지났다.대구서는 처음보는 건축양식으로 전 창이 열리는 방식이란다.
북한 이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이다.
미도다방 앞 담장! 기와를 이용한 담장의 아이디어가 좋다.
권영진시장과 세미나 참석 일행 모두는 진골목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가을비가 부슬거리는 밤, 화요 강좌에 늦었지만 뛰어, 뛰어 ~~갔다.
첫댓글 도시민박의 변화가 급속도의 물결을 탈듯 느껴집니다
변화 또 변화 빠른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