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 신림면.전남 장성군 북이면
쓰리봉 해발(734m) . 봉수대 해발(715m) . 방장산(方丈山) 해발(743m)
억새봉 해발(636m) . 벽오봉 해발(640m)
산행일:2024년 01월 14일 동호회 산행
산행 코스:장성갈재-헬기장-주능선-쓰리봉-봉수대-문바위재-방장산-고창고개-활공장-억새봉-벽오봉-
임도길-방장산휴양림 하산 거리 8.5km 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 출발지인 장성갈재 ***
*** 쓰리봉 ***
*** 봉수대 ***
*** 문바위재 ***
*** 방장산 ***
전북 고창군
고창읍과 신림면
그리고 전남 장성군
북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방장산 해발(743m)로 고창에서는
가장 해발이 높으며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쓰리봉 봉수대 억새봉 벽오봉)으로 이루어진
방장산은 중국 삼신산의 하나에서 빌려온 이름으로
"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 "는 뜻으로 예전
에는 이 산을 방등산 또는 반등산으로 불렀으며 반
등산은 산이 높고 장엄하여 절반 밖에 오르지 못
한다는 의미로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게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 사대부들이 중국 삼신
산의 하나인 방장산을 닮았다는 이유로 산의
이름을 방장산으로 개명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방장산은 특히 겨울철 눈 산행지로
알려져 있는 명산으로 많은 등산객들
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 고창고개 ***
*** 억새봉 ***
*** 전망대 ***
*** 벽오봉 ***
*** 하산 기점인 방장산 휴양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