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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가 인접 선로 운행 보호구역을 침범한 점
● 주요 기여요인
10·11번 선로(경부 상·하 1선)에 대한 운전취급·통제 체계 부재
작업계획 수립 및 철도운행안전 협의 미흡
임시 운전명령 미등록으로 인해 관련 계획이 시스템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 수행
작업자와 운전취급자 간 정보 공유 및 보고체계 부족
사조위는 이러한 통제체계 미흡이 사고 위험을 크게 키운 핵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사조위, 코레일에 3건의 안전대책 마련 권고
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중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한 만큼,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코레일에 아래 3가지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① 전차선로 및 선로 작업 안전 강화
승인된 작업 범위를 명확히 표기
운전명령 및 임시 열차운행 계획 사전 확인 의무화
작업자 안전 협의 절차 강화
② 정거장 구간 운전취급 보완
구로역 10·11번 선로 통제 주체 명확화
경계표지 설치 등으로 작업 중 운행열차와의 충돌 위험 차단
③ 열차운행 통제 절차 개선 및 정보 공유 확대
운전취급자–작업 책임자 간 통신·보고 절차 개선
작업자가 실시간 열차 운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체계 마련
사조위는 “이번 권고사항이 신속히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할 것”이라며 “향후 유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철도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