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호주유학전문 IBN유학 이현아 입니다. 호주 카톨릭 대학교 ACU 탐방기
ACU 소개 1991 년 1 월에 창립을 한 호주 천주교 대학 (ACU) 은, 150 년의 역사를 가지는 천주교계의 고등교육 기관들 4 개 학교가 병합되어 설립된 대학입니다. 현재 10,000 여명의 학생이 재적하고있고, 많은 수의 유학생들도 있습니다. 카톨릭 정신의 이념인 사회봉사, 사회교육의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학과 간호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간호학부는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각 주의 간호사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학교입니다. 뿐만아니라, 총 6 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 등 여러 중심 도시에 위치하고 있고 간호학 뿐 아니라 다른 여러 학과로도 유명한 종합대학교 입니다.
ACU는 무엇이 특별한지~ 학교내부도 보고 수업도 어떤지 살펴봐요 ^^
AUC 시드니 캠퍼스는 호주 산업과 금융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노스 시드니 지역에 위치 해 있습니다. 제 걸음으로도 역에서 10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으니 교통또한 굉장히 편하답니다.
역에서 내려서 학교로 가는 길을 바라 보고 찍은 사진~ 두둥!! 멋지다!~~
오오~ 교통 표지판 부터 ACU를 표시 할 정도의 규모를 갖고 있네요 ^^
오늘은 ACU의 특별한 배려로 인해 저희가 수업에 참관 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 우리가 강의를 들을 건물에 있는 ACU의 간판이네여 ㅋㅋ
오늘의 수업은 Ethics for Holistic Practice라는 과목으로써 의료인으로 가져야 할 윤리의식을 가르쳐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해주는 방법에 간호학수업이 낯선 저희에게도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교수와 학생관의 의견 교환으로 수업이 이루어 지는점이 매우 특이했답니다 화두를 던져 주고 학생이 지식을 발판으로 해서 생각을 하게 하는 점을 모토로 두고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교수님 성함은 Peter Conolly이고 넉넉한 웃음을 계속 띄고 계셨습니다 ^^
의외로 남학생의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동양 학생은 아직 인식의 차이 때문일까요. 여학생의 비율이 약간 더 높았지만 유럽권이나 호주 현지 학생쪽은 남자, 여자가 반반 가까운 비율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남자 간호사 희망자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이곳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입니다 학생이 직접 환자와 대면 하기전에 필요한 실기 능력을 배우는 곳입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것들은 다들 환자 모형이구요, 모든 모형마다 심박동 체크 할수 있는 기계가 있으며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호학을 공부 하는 학생들과 학교와의 정보 교류의 보드 입니다. 사진찍은것 외에도 굉장히 많은 보드들이 있었는데 학생들 모두 그냥 지나치지 않고 확인하고 정보를 교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오옹~ 학교 본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랍니다. 쉬는시간에 저희가 딱 맞췄는지는 몰라도 많은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며 활기찬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본관으로 들어가니 나타난 도서관!! Library라고 큼직하게 써 있어서,... 누구나 한눈에 도서관인지 알수있게 해 놨네요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