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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이를 위한,선순환 고리의 핵심중 하나인 국내 투자,고용.
그 투자, 고용을 적극 유인할 또다른 선순환 고리 구축의 핵심중 하나인 국민 소득, 자산의 꾸준한 증가 목표.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축소 목표.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위한 복지재원 마련 목표 지난 환란이나 리먼사태때 처럼 외국,외자에 흔들리지 않도록 안전하고 튼튼한 국민경제 구축을 위한 안정적인 조세 제도, 체계 정립으로 국가,기업,가계채무 위험감소 등 공적, 사적 재정 건전성 확보 목표 등등.
상기의 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중간목표는 매 십년마다 버블 위험없이 국민 소득과 국민자산 두배 이상 늘리기와 국가,가계채무등 공적,사적 채무위험 절반 이하로 줄이기다.
만성적 저성장과 지역 불균형 발전, 국가 재정 건전성 등은 전임 이명박근혜 사대수구개독 정권이 경제 영역에서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을 받았던 주요 원인이자 상기한 장기,중간 목표 등의 경제, 사회영역 과제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임 사대수구 정권 각종 실정의 반사적 이익만으로 집권한 사기개혁진보 문재인 정권은 상기한 경제, 사회 영역에서 역주행 정도가 어지러울 정도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머잖은 미레에 아르헨티나,베네주엘라,그리스등의 전철은 필연'이라는 너그들의 과장 선동도 마냥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영역에 있어서 문재인 정권은 전임 사대수구정권들 보다 더 엉망진창인것은 부정할 수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국민,인민,특히 서민,빈민층들에 있어서는 밥등 의식주가 삶의 질 그 자체인데 말이야.
아니,서민,빈민에게 있어서는 밥이 생명,자유,자존 그 자체인데 말이야.
"다수의 궁민들은 일자리 잃어 장사 안돼 서푼 소득까지 감소하고 있고,각종 조세,준조세 증가에다 집값,주가.연금,보험 펀드등 금융 간접상품 하락으로 금융,실물 자산까지 하락하여 매일 생명,자유,자존을 침해 받고 있다"는 너그들의 다소 과장된 주장들 또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사실이다.
문재인 정권들어 경기선행지수,일자리증가율등등은 장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가진자 소수만의 소득,자산 증가등도 팩트이니...
따라서 너그들 말대로 "부모 잘만나,반사이익만으로 흥청망청 거리고 있는,혈세,공권력을 포함한 돈,권력등 세속 탐욕에 찌들어 사는 강남좌파 문가 각설이 패거리,그 주변 똥파리들과 서울 강남등 자산,소득 상층 10~20%내외의 국민들만 권력,자산,소득 증가등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을 뿐"이라는 주장도 일부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용,강남이 묵는긴지 입는긴지 모르겠지만,"모두 개천에서 용이 될 필요 없다""내가 강남 살지만 모두 강남 살 필요 없다"등 마치 국가,정부의 기본 밥값조차 남 이야기 하듯 하고 있는,지적,도덕적,인격적 박약자겸 소시오 패스가 울고 갈 문정권 상층 패거리들의 오묘한 정신상태"라는 주장들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나.
서울,강남등의 높은 집값과 높고,오랜 경력이 수치,오욕 그 자체인,제대로된 나라가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고위 공사조직 경력자체가 역사적,정치적,법적으로 수치,치욕를 증명했던것도 인정한다.
그럼에도 문재인,이해찬등 백년정권 타령 하던 지난 새천년 민주당이나 군사독재자 묘소참배 하면서 20년정권 타령하고 있는 지금의 문가 패거리들에 대한 책임은 먼지 한올까지,법적,정치적인 책임은 물론 역사적인 책임까지 필연이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
대안정치세력이 나타나거나 진정한 진보,개혁세혁 혹은 진정한 보수세력이 등장하면 저절로 그리 되겠지.
아무튼 각설하고,
전반부는 최근 몇년간의 1,2차 단기 버블 형성기에 비정상적인 집값 급등기를 경험했던 서울과 경기일부지방의 부동산 시장 과열을 경고한 글이었다면,
후반부는 서울,경기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 지방의 지방산업발전및 일자리증가와 지방,도시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과제에 관한 글이고,
오늘은 상기한 지역발전,주거환경개선등의 부수,반사적 효과인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상승에 관한 과제중 일부다.
그 부수,반사적 효과인 지방부동산시장 대세상승은 지금까지 문가정권의 강남등 서울,경기일부지방과 소득 10분위 혹은 소득 5분위계층등 가진자 소수만을 위한 경제 실적,결과와는 달리,
소득,자산,지역등 각종 양극화 축소,국토균형발전등의 시대발전 방향과 함께 하고,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그리고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버블위험 없이 서민,빈민,중산층들의 지속적인 소득,자산 증가를 위해서다.
다른 세계의 중소도시들 처럼,예컨대,샌프란시스코,시에틀등등처럼 인구 수십만명대의 미국 중소도시는 미국,글로벌 대기업들의 지역균형발전,지역발전 기여에 힘입어 부수적 효과에 불과한 지방 부동산 조차 워싱턴,뉴욕등의 그것들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오랜기간,특히 배역의 민주화 이후 역대정권의 모든 자원의 인천,경기,서울지방 집중과 나머지 지방 말라죽이기 정책으로 인해 지방경제및 지방부동산 살리기 과제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지고지난한 과제가 되어 버렸다.
지금도 문둥이 콧구멍에 마늘 빼묵듯,예컨대 낙후된 지방부동산을 나름 활성화 시켜 놔도 아파트등 지방 부동산 분양이익의 30%가량이 서울지방등으로 매년 유출되고 있듯,고도비만 서경인 지방에 집중된 대기업 본사로 인해,낙후된 지역의 돈들이 매년 수십조 이상 낙후된 지방에서 서울등의 고도비만 지방으로 빠져 나가고 있으니 말이다.
가장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속도도 그렇고...
암튼 지방정부,지역 국회의원등을 포함한 일부 부정적인 년놈들까지 다 차려진 밥상인 지역경제활성화등의 과제들도 제대로 못쳐묵거나 오히려 제 눈찌르기식 방해하며 설쳐대고 있을 정도로,
일견 지방,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부동산 대세상승과제는 커녕 지방,지역의 급격한 소멸조차 막기 어려운 것 처럼 보여질 수도 있다.
그러나 조슬 밤송이로 까더라도,또,가랑잎에 탄 중앙,지방정부등 한시적 공복 개미떼들이 아무리 발광하며 방해질을 해도 상기한 지역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도시및 주거환경개선등의 과제는 반드시 실현되게 되어있다.
지방,지역경제 활성화,지방,도시 주거환경발전,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 여태 골백번도 더 되풀이 되었고,앞으로도 또 되풀이 되겠지만...
오늘은 주로 원론적으로 상기한 과제를 간단히 언급할 것이고,해야해야등 우리 애들이 상기한 과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과제 수행이 계속 반복 될 것이다.
지역,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본투입,인구,일자리,지역민의 소득과 자산의 지속적인 증가가 핵심이자 필수다.
민주화 이후 30년 넘게 노후도,낙후도,인구감소율,고령화 속도,지방소멸지수등등에서 전국 대도시들중 압도적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시범케이스 지방인 부산 지방은 느리더라도 20~30년 후면,다른 부분은 몰라도,도시및 주거환경 개선과 지방 부동산 시장 부분에서는 서울지방을 따라잡게 될 것이다.
국민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 할,국가 기간산업인 글로벌 최강의 육해공 종합 물류도시,동북아 최강의 해양 관광,레져,휴양,금융,쇼핑,문화,수산,의료등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서비스산업등 부산 지방,지역경제의 비약적인 활성화도 차근차근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주로 민간자본 위주로,장기,초장기적으로 재정비사업 등 도시및 주거환경의 비약적인 개선사업과 북항, 신항,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신도시,산업단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각각 건설비만 수백조 원,사업비 총액을 기준으로 한다면 각각 천조의 천문학적 자본투입.
기타 등등 시범케이스 부산 지방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최근 몇 년간만 해도 소책자 몇권분량으로 거듭 제시 되었으니 오늘은 생략이다.
낙후된 다른 지방,대도시 지방정부,지역민들도 새겨들어 각자 특색에 맞는 지역경제,도시,지방의 주거환경 개선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시범케이스 지방이기에,
몬나고 몬생긴 부산 지방보다 나은, 다른 지방, 지역, 도시들도 부산지방 발전에 뒤쳐져선 안되겠지?
그래도 그냥 가긴 섭하니,지역 발전과 도시및 주거환경 개선의 부수,반사적 효과에 불과할 지라도,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 전망에 대해서도 한마디 더 추가한다.
마찬가지로,이하의 자잘한 부동산 글도 지방 부동산 대세상승과 함께 머지않은 장래에 다가올 어게인 전월세 난에서 그 중정기적인 전월세 대란에서 자가거주로 전월세 수요를 줄여 조금이라도 서민,빈민의 주거고통,주거불안을 완화 시키는데 기여하고,
장기간 주택,실물자산 증가로 자신의 주거안정과 노후대비를 겸할 수 있는,1가구 1주택자의 실물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한 글임을 재강조 한다.
최근의 사회지표,자료을 살펴보니, 유주택자에서 무주택자로 된 가구가 수십만 가구에 이르지만, 내집을 마련한,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된 가구가 거의 백만가구에 가깝더라.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의 주택의 자가보유율은 자칭 선진국들의 70%내외에 비해 한참 낮다.
부산의 자가 보유율은 전국평균보다 높은 대략 62%정도 되나, 전국은 물론 부산도 한참 더 늘어나야 한다.
다음은 주택투자.
여유자금이 많아도 쉽지않은 주택등 실물자산 투자다.
지난 버블절정기인 2007년 전후부터 2014년까지 서울등과 지금의 충청남북도,경상남북도 처럼,햇수로 몇 년,심지어 십년에 가까울 정도로 실물자산이 오르지 않거나 하락할 수도 있으니,
저성장,저출산,고령화 기조가 고착화된 현재와 미래에는 아파트등 실물투자도 주식투자 보다 위험할 수 있으니,각자 모두 주택 투자에 신중,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심지어,최소 중기적 지방부동산 대세상승장에서도 각 지방의 주택 절반 이상의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미미하게 오를 수도 있으니,
저성장,총인구감소등 장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해가 갈수록 매 십년마다 평균 집값이 두배 이상 오르는 지역이 빈집이 급증하는 지역보다 더 드물어 질 수도 있이기에,
어느 지역,지방이든, 설령 부동산시장의 대세상승기라도, 도시 및 주거환경이 크게 발전하고 인구, 일자리가 장기,초장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곳에만 투자해야 한다.
상기한 인구,일자리의 지속적인 증가는 수요여건이 천차만별인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물량 부족등 공급측 요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집값 상승의 필요조건중 하나일 뿐이다.
그럼 지금의 2030들이 노년이 되었을 때 노후 보장에 기여할 정도로 집값이 상승할 필요,충분 조건은?
장기,초장기간 서경인 지방을 제외한,전국지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시범케이스 부산지방을 예로 들어 보자.
돈과 권력 등 모든 세속적인 힘이 집중된 데다, 각종 양극화 심화와 문가 정권의 실정으로 20% 남짓의 서울 등 지역외 전국 투자자들의 가세까지 더해져,최근까지 서울 강남은 물론이고 강북, 과천, 판교,분당, 성남,광명등의 경기지방까지 널리 단기 급등했던 서경지방의 부동산 시장과 달리...
부산 부동산 시장은 최근 십여간 두차레의 상승기를 거쳤음에도 아직까지 수요여력이 극히 취약한 데다가 주택별은 물론 소지역별 극히 적은 수요조차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수요의 가뭄과 수요의 소차별화까지 극심하다.
이하, 보다 더 구체적인 예를들어 보자.
천혜의 바다 조망권을 가진,1군 대형 건설사의 초대형 단지의 아파트 가격은 서울 강남이라면 십여년간 몇 배도 오를 수 있었겠지만 부산지방의 아파트들은 전혀 다르다.
평당 1400만원대에도 초기 미분양이었던, 그러나 시범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도심 해변지역과 마찬가지로 워터 프런트 영구 바다 조망권 등으로 지금은 물론 장래에도 가격이 많이 상승할 용호동 주복 W등 극소수는 극히 예외일 뿐이고,
부산 부동산시장이 최근 십년간 2차레나 상승기를 거쳤음에도 부산 핵심 요지중 하나인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 아이파크,제니스등 대단지 주복,오피스텔등은 최근 십여년간 가격이 오르지 않았거나 미미하게 올랐을 뿐이다.
조만간 입주할 인근 중동의 엘시티 분양권 가격도 마찬가지다.
또한 주복아닌 일반 아파트도도 마찬가지다.
지도를 보면 누구나 확인이 가능한,탁월한 바다,낙동강등의 조망권을 가진,3천 세대가 넘는 몰운대 롯데 캐슬이나 오륙도 SK뷰,5천여 세대의 하단 가락타운 1~3단지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오륙도 SK뷰는 현재 전용면적 25평 가격이 3억대 초반에서 4억대 초반으로 급락 했지만,한 때 2차 상승기에는 5억대 초중반대로 오른적이 있기나 했지만, 다대 몰운대 캐슬은 십년 전과 비슷한, 지금도 2억대 초반대고,가락타운은 1억대 후반에서 2억대 초반대로 가격 변동이 없거나 극히 미미하게 올랐을 뿐이다.
정작 입주물량 폭탄이라 했던 대연동,용호동 신축 아파트들은 내년 초 입주가 시작될 대연자이를 제외하고 올해 여름을 기점으로 바닥을 찍고 집값,전월세값이 수천에서 최대 1억 가까이 오르는등 그 바닥과 회복세가 현저 하더라.
반면에, 대연동 입주물량 여파까지 가세하여,초거대단지들인 해운대 신도시와 용호 메트로시티 집값은 전월세 가격까지 동반 급락등 아직까지도 좋지 못하더라.
다음은 나머지 조정지역인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의 중부산 부동산시장도 한번 살펴보자.
최근 연제 롯데 캐슬데시앙, 거제 자이등 수천가구 입주물량 영향으로 인해 중부산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좋지 못하더라.
올해 하반기 부터 내년,후내년까지 입주물량 폭증이 예상되어 그런지,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에서도 역시 3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사직 쌍용예가 전용 25평대 가격이 도로 3억대로 회기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상대적 신축 대단지 브랜드 평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오르지 못했던 연산 자이,파크시티는 물론 거제 홈타운등 헌집들의 가격 흐름도 좋지 못하더라.
남구,해운대구등 집값,전월세값 급락에도 불구하고 집값,전세값 흐름이 나쁘지 않던 부산진구 전포롯데캐슬의 최근 흐름도 좋지 않더라.
후술 하겠지만,조정지역에서 비껴난 금정 장전래미안과 상대적으로 남구의 입주물량 영향에서 벗어 나 올 여름까지 미약하나마 집값,전월세값이 동반상승하던 사직롯데캐슬,명륜자이등이 잘 버티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나름 선방했던 중부산 부동산 시장은 해운대,수영,남구의 동부산 부동산 시장처럼 과잉 입주물량 영향에서 벗어날 때 까지 보다 오래 힘겨운 나날을 보낼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2019년 혹은 2020년 선반영 하여 한 순간 휙 날아갈 가능성도 부정 못하지만 말이다.
부산 요지의 아파트도 그러한데,
요지,비요지 가릴것 없이 아파트 외의 다른 주택들은 서울지방도 그러한데,부산지방에서야 말해 무엇하랴?
최근 십여년간 두차레나 상승기를 거친 부산 부동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등의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미미하게 올랐던 것은 말할것도 없고,
신축을 포함하여 수백가구 이하의 소형아파트 대다수,백여가구 내외의 나홀로 아파트나 중소형 주복,오피스텔 절대다수의 실거래 집값은 최근 십여년간 거의 변동이 없었더라.
이상,부산 전 지역,전 주택을 포함한 부산 부동산 시장은 지금도,또 앞으로도 몹시 암울해 보이지?
그런데도 뭔 대세상승 타령을 할까?
성급하게 부산 선도지역에 선투자했던 법인이나 서울년놈들은 물론 정상인들은 지난 부산지방,소지역 발전및 도시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과제들과 위의 예시들만으로 뭔 말인지 알아묵겠지만...
뭔 말인지 모르는 년놈들을 위해,추가,보충 힌트들을 제시한다.
최근 몇년만 해도 시범케이스지방,시범케이스 소지역등 누차 재강조 되풀이 하였지만,
수요여력이 극히 취약한 부산 부동산시장일 지라도,그 취약한 수요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 극소수 선도지역과 관련하여...
마치 1970년대~2000년대 초반의 서울 강남처럼,십년,이십년을 넘어 장기,초장기적으로 인구,일자리,지역민의 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또 도시및 주거환경도 상전벽해가 될 수 있는 지역은 어디?
2023는 전후,쥐고만 있어도 떼돈 번다 했음에도, 대연동 재개발 지분들이 감정가 이하에도 매물이 넘쳐 났었고,
당시 부산 최고 비싼 아파트들인, 삼익비치, 대우 마리나, 트럼프월드 센텀, 센텀파크, 우동 자이, 대연혁신,광안쌍용등의 전용면적 25평 가격대가가 3~4억대, 주로 3억대에 머물렀었다.
지금 보다 더 암울했던 2013,2014년경 전후만 해도 찌질한 SNS는 물론 각종 카폐,블로그류의 주류여론들은 부산 아파트 전용 25평의 가격은 절대 5억, 심지어 4을 넘길 수 없다 했었지?
2016년을 전후로 한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에 상기한 아파트들은 얼마나 올랐을까?
당시 부산 아파트 전용 25평의 집값 실거래가는 7억5천의 삼익비치를 선두로 경남,대우마리나,광안쌍용등의 실거래가는 8억을 목전에 둔 7억대 후반으로 급등 했었다.
그런 극소수의 가격을 선도,주도했던 아파트가 없었다면,상기한 장전 래미안,사직 롯데, 명륜 자이등의 전용 25평 가격대는 6억대조차 원천 불가능 하였을 것이다 .
세상사 낮이 있으면 밤도 있고,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전세 실거래가도 마찬가지다.
25평 기준, 당시 최고가였던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남천 코오롱 하늘채등의 전세가는 거의 5억에 육박했었지.
그 당시, 2016년 전후 대구 수성구의 범어 SK부,범어 롯데,범어 푸르지오 전용 25평의 집값은 하락하여 상기한 남천 하늘채, 대연 혁신 등의 전세 최고가인 5억 내외의 가격대였었다.
광주 봉선동 더 샾,대전 유성구 도룡동 SK뷰등의 집값은 그 전세가 보다 한참 아래 가격대였었는데 지금은?
그리고 몇 년 후에 전국 부동산시장은 또 어떻게 바뀌게 될까?
특히,소수지만,앞서 1가구 1주택자도 종부세대열인 오동통 돼지떼에 합류하게 될 부산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3차, 4차 상승기 구분이 불필요할 듯하지만, 종래의 목표인 3차 상승기가 있다 가정 하,
부산 부동산시장의 3차 상승기 정점이 도래 할 2021~2022년 무렵,분양권,입주권 가격을 포함한 부산 아파트 전용면적 25평의 상위 0.1% 실거래가는 15억을,1%들은 10억애서 10억대 초반,10%들은 7~9억대가 예상되고 또 용인될 것이다.
서울과 달리,동시다발적 재정비 사업이 한창인 부산은 다액의 추가분담금등 제돈을 많이 들여 도시및 주거환경을 상전벽해 해 나가는 것이기에 그 가격대는 더욱 용인 가능하다.
지역 발전,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비례하는 것이기에, 한시적 공복, 가랑잎 개미떼들인 문재인 폭라기 정권 한 줌들이 지랄용천해도 부산 부동산 시장은 제갈길을 가게 될 것이란 말이다.
만약 부산 조정지역을 해제 않는다면 공급측 요인만으로도 2023년경 까지 정점이 연장될 수도 있고 상기 예시한 가격대는 상향조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상기 예시한 삼익비치,대우마리나,대연혁신등 동부산 아파트의 현재 집값, 전세값이 전고점에도 한참 부족하여,
더욱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장전래미안, 명륜자이, 사직 롯데등 중부산 부동산시장을 주도하는 아파트들의 전용면적 25평의 집값,전세값이 각각 8억,5억대의 부산 아파트 전고점을 뚫어 준다면 상기 예시한 가격대는 상향조정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요 양극화, 차별화 심화와 관련하여,
부산 부동산 주도지역,수급,가격등 시장원리등에 관한 추가 힌트다.
예를들어,현재 중대형 평행대 위주의 용호동 W와 중소형 평행대 위주 인근 대연자이의 수요층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부산 부동산 시장은 주도지역의 개별 수급만 잘 살펴도 투자에 실기, 실패 하지 않는다.
보다 더 쉽게,비주도지역,나홀로 아파트,오피스텔등등을 포함 아무리 공급물량이 많아도 주도지역의 공급량이 적으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상승하게 되어있고,
반대로,주도지역의 공급물량이 많으면 부산 입주물량 급감에도 불구하고 부산 부동산 시장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다.
추가힌트.
부산도 마찬가지고,어느 지방이든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집값,특히 실수요를 잘 반영하는 것이 전세가고,
그 전세가가 바닥을 찍고 꾸준히 반등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도시장들 중 하나다.
미래 발전가능성,수요초과 등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수급이 타이트한 지역의 집값까지 밀어 올려, 그 지역의 집값은 언제든, 소수의 외부 투자자 가세만으로도 급등할 수 있을 것이다.
강남이 배밭,미나리밭에서 오늘날로 변한것 처럼...
지금은 달동네에 불과할 지라도 당해 도시및 주거지역이 상전벽해로 변할 가능성에다 장기 인구,일자리 지속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면 장기간에 걸쳐 급등에 급등을 거듭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반포, 잠원동일대나 잠실 1,2,3동 일대 등등 처럼 요지임에도 수개의 동이 마치 한단지처럼 수만에서 십여만가구가 집체되어 있으면 학교,대중교통시설등을 포함한 각종 편익,편의시설의 가속화와 함께 그 동네 집값은 추가로 계속 올라갔던 것처럼 부산도 그리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