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게 판 무덤 .....
삶의 지주를 너무나도 얇게 판것 같습니다 .
"The beach"도 약간은 이해하기 어려운 ...
하지만 저두 '대니 보일'을 좋아해여 ....
아직 트레인 스포팅은 보지 못했지만 ....^^;
: 대니 보일의 영화입니다...
: 개인적으로 대니 보일의 영화를 좋아합니다..트레인스포팅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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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로우 그레이브도 그의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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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내면 깊은 심리에 대해서 가장 잘 묘사하고 있는 영화입니다.신선한 발상에 독특한 시나리오...
: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화에요
: 시간 있으신분 한 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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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앞 줄거리는 이렇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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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사인 데이비드, 기자 알렉스, 그리고 의사 줄리엣. 두 남자와 한여자, 대단히 자신만만하게 보이는 이 세 명은 넓고 자유분방하게 꾸며진 고급 아파트에서 같이 살고 있다.
: 이들은 지금 다른 한 명의 룸메이트를 물색중...각자의 생활엔 no touch! 서로의 관심엔 no thank you ! 생활을 누림에 있어서는 no ploblem! 인 이들.하지만 이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이미 여러 사람들이 다녀갔지만 모두 맘에 들지 않았던 것,새로운 룸메이트를 찾기를 포기할 즈음 바로 이 사람이다 싶을 만한 인물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휴고, 소설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그를 세사람은 만장일치로 찬성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새로운 룸메이트가 보이지 않는다. 그의 방문을 부수고 들어간 그들이 발견한 것은 그의 알몸 시체, 널려있는 주사기,그리고 중요한 것은 침대 밑에 정체모를 거액의 돈가방!
: 잠깐의 갈등 후 삼인조는 시체를 유기하고 돈은 자기들이 갖기로 결정한다. 얼마 후 진짜의 돈의 주인인 듯한 괴한 두명이 침입한다. 점점 꼬이는 셋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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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이렇습니다~~~
: 최근의 나온 대니 보일의 영화 중 the beach라는 영화가 있어지요,,흥행 실패작이지만 말하고자하는 메세지를 나타내려는 시도는 좋았다고 봅니다,,
: 쉘로우 그레이브도 이와 비슷한 메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조금 더 튼튼한 구성으로 보여주려는 바가 잘 부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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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한번 써봤습니당 ^-^;